잠들어 있는 노틸 깨워주기 Highend
본가에 와서 잠시 잠들어있는 시계들 와인딩도 해주고
노틸은 사진도 한번 찍었습니다.
손목은 하나인데 이쁜 시계는 너무 많네요 ..
원탑병이 주기적으로 한번씩 오는데,
이렇게 멀리떨어져있으면,
한번씩 보면서 씨익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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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아빠
2024.03.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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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 래커 블루판은 정말 색감이 좋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유니크하기도하고.. 근데 차다보니 현행 청판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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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꺼내서 와인딩해주는 맛이 있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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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는 것보다 보는게 더 즐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처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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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좋네요~~ 요즘 차시는 원탑은 어떤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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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는 원탑은 사진에 보이는 1931 블루입니다 ㅎㅎ
다음원탑은 곧 올 브레게 5177 블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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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막 깨어서 그런지 오늘 사진의 노틸은 다이얼의 블링함이 좀 부족해 보이는군요 ㅎㅎㅎ 좀 더 자주 깨워 주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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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쨍한 래커 블루랑 있다보니 노틸 색감이 좀 죽는 느낌이네요 ㅎㅎ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노틸은 워낙 회색빛이 강함 생산년도 입니다.
블루는 정말 빛이 특이한 곳 가야 볼수가 있습니다 ㅎㅎ
26-330 스탬핑은 참 블루계열이 강했는데, 그것도 또 가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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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병은 허니문 기간에만 있지 않으시군요? 전 허니문이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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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즈베스트" 가 변질되어 소수 정예로;; 운영하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
그래서 원래는 사고팔고로 조절했는데 이제는 다른장소에 가둬두는 방식으로 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
노틸을 잠재워두신 여유가 부럽습니다. ㅎㅎㅎ
이제 날도 훈훈해지니, m.kris님 손목위에서 활동을 시작할 것 같은 자태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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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 ~ 9월이 가장 활동 시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ㅎㅎ
벌써 또 여름이오네요!
이번엔 가죽시계로 버텨볼까도합니다 -
darth vader
2024.03.28 02:52
5711 을 차고싶어지게끔 만드는 사진입니다!
워우...노틸 사진에 놀라고 1931 블루판에 한번 더 놀랍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