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피페 70주년과 함께한 흔적들 Highend
70주년 영입 후 자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변태? 러그 때문에 스트랩에 제한이 걸리지만..
뭐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여러 방법으로 저만의 방법으로 스트랩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 여름에 오렌지죠~
얼핏 청판처럼 보이는 이 느낌..
대낮에도 잠시잠시 보이는 야광에 눈이 가고요
저 두툼한 인덱스 야광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다이버~ 라며...이렇게 흔적도 남깁니다
결국 이렇게까지..
집에서 놀고 있던 45미리 피페용 러버 스트랩을...
약간의 가공? 후 체결해줬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피페스럽다고 할까요?^^
정식으로 다양한 스트랩을 내줄때까지는 저만의 방식으로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즐거운...주말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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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사람이 찾아서 알아서 해야죠 ㅎㅎ
블랑팡이 다 좋은데 스트랩에 대해서는 참 아쉬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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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이 아주 예술입니다 ㅎㅎ
이번 한정판의 매력은 양각 인덱스지 않을까 싶네요
간혹 파네라이 키링을 그대로 다이얼에 박으면 진짜 이쁠텐데라는 생각했는데, 그게 그대로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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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 키링 딱 그 느낌이죠^^
정말 저 양각 인덱스가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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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혹시 깎아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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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깍았다고 해도 될거 같네요^^;;
22미리는 그냥 가죽을 잘 눌러서 넣으면 되고요
23미리는 좀 가공을 해야 하더군요
나름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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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째 샷이 가장 좋아 보이는군요~ cromking님 손목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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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치러럼 제일 딱 어울리는 스트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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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 리미티드 피패인가요??... 많이 궁금했는데, 밸런스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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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42미리 70주년입니다
발란스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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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김
2023.09.05 15:13
발란스가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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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각도에서도 느껴지는 FF의 입체감은 발군입니다. 변태 러그여도 크롬킹님의 줄질은 막을 수 없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