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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697  공감:2 2023.06.10 20:39

2년 단위로 진행했던 파텍필립의 월드타임 & 트래블타임 전시회가

 

드디어 코로나 이후 다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에서 진행되는데.

 

결혼으로 신혼여행에 모든 휴가를 다 써버리면서 ㅠㅠ

 

못가게 되고 방구석에서 구경하게 되었네요.

 

 

 

전시회 컬렉션은 아래 사이트에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카탈로그 PDF 다운로드도 되서 저도 잘 쟁여놨습니다.. 

 

https://static.patek.com/pdf/catalogs/PatekPhilippe_Watch_Art_Tokyo_2023_Catalog_EN.pdf

 

 

 

 

전시회에는 특별히 한정판도 출시를 하는데,

 

에나멜 월드타이머 제외 딱 두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월드타이머 데이트라는 5330

 

그리고, 랑에의 작소니아 같은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6127

 

 

 

 

월드타이머 데이트 5330 은

 

투 스탭드 러그 케이스 + 5212 위클리캘린더에 쓰였던 해머 데이터 핸즈

 

이 두 개가 조합되어서 출시되었습니다.

 

 

 

현행의 월드타이머인 38.5mm 에서 데이트 기능 추가로 40mm로 약간 크기가 증가한 것이 아쉽지만,

 

이제 월드타이머에서도 데이트 기능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없었던 월드타이머에서 수요가 늘어날지(?)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은 6127 입니다.

 

2018년 대비 리테일을 200% 증가시킨 랑에에 대한 저격인지.

 

파텍에서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출시했습니다.

 

(실물사진이 조금 허접한데.. 다른 사진을 좀 보고싶네요 ㅎㅎ)

 

 

 

 

물론 파텍에서의 바우하우스 디자인은 처음이 아닙니다.

 

3466 레퍼런스도 .... ㅎㅎ

 

 

 

이로써 2023 하반기 파텍 신제품 방향은 어느정도 알 수 있겠네요.

 

그럼.. 현장 포스팅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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