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텍에서 3개의 신 모델을 출시했군요.
스틸 로골 플레티넘 각 한개씩 출시했는데 이젠 파텍에서도 그린을 밀고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대박 스뎅이 한 모델 있네요.
기존 금통 5905 모델에 아쿠아넛 브슬 적용하고 그린 다이얼 넣으니 완전 스포티하네요.
거기에 완전 이쁜 그린 다이얼~~~ 물론 VVIP 아니면 구매 불가능한 그림의 떠억일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또 다른 대박 모델이 될 듯하네요ㅎㅎㅎ
저만 그렇게 보는건 아니겠지요??
간략하게 사양을 정리면
42미리 스틸, 30미터 방수, 플라이백 크로노, 에뉴얼 칼렌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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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 수량을 줄였더니 끼워팔기 할 스뎅이 필요한가 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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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vvvip 들 한테는 풀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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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플레티넘과 스틸 세트로 판매되는건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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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10.14 18:29
한정판 아닌 한정판이네요. ㅎㅎ 파텍이 스틸 모델에 대한 포지셔닝을 확실하게 하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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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은 뭐 매년 한정수량으로 출시하니 ㅎㅎ 포지션닝은 확실한듯 합니다. 금통 패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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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을 사기위해 골드를 질러야하는 아이러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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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서는 그게 아닐겁니다. 골드가 몇개 있으니 스뎅도 하나 정도 들고 가라고 할 듯 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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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모델이군요. 근데 노틸보다는 두께가 좀 있는 모델이네요.
이제 파텍은 신제품이 나와도 별 감흥이 안생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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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금통 모델은 드레스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두꺼워 눈길도 안 줬는데 이렇게 스포티하게 나오니 완전히 달라 보이는군요.
이젠 뭐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매장엔 시계도 손님도 없는데 VIP룸에선 쇼핑백 든 사람이 나오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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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파텍 필립 신상은 항상 놀랍습니다.
호딩키에도 소개 되었네요. 좀더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https://www.hodinkee.com/articles/patek-philippe-launches-three-new-versions-of-very-complicated-chronographs
제게 파텍필립은 아득히 멀리 있는 하이앤드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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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록 스틸 모델은 기존 모델들과는 다른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모델이라 더 놀라운듯합니다~
링크 걸어주신 글에도 언급했듯이 요즘은 고가 컴플 모델에 더 집중하여 확실한 고가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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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봑!! 인데...
과연 누가 기추글을 올릴지 기대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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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텍이 만만치가 않아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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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이렇게 또 전설속 시계가(?) 하나 더 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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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텍 매장에 가 봤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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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sky
2021.10.18 09:35
사고 싶은 시계는 항상 생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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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충분하다 싶었지만 또 생기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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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을 냉소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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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1 단종 시킨다고 했다가 그린 특별판을 풀어 엄청난 끼워팔기를 하는 걸 보면 말만 번지르하게 하는 장사꾼들이지요ㅎㅎㅎ
그런데 브랜드 입장에서 보면 예전에 비해 낮아진 진입장벽을 다시 올리려는 전략을 탓 할수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나 kris님이나 있는 노틸러스 자~알 즐기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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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1.10.22 09:33
파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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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1.10.25 09:53
사려해도 살수가없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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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쓰
2021.11.27 00:23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텍... 대단하십니다
이야기책 그림으로나 볼 수 있는 시계가 또 하나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