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칠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예정대로 파텍이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라 시간도 되겠다 당연히 파텍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평소대로 몇몇 여자 모델들만 있고 남자 시계는 단 한 개도 없더군요.
뭐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어도 매장 매니져의 답변은 모른다 아니면 어렵다~ 파텍은 참 영업하기 좋은듯 하네요ㅎㅎ
그보다 매장을 나서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방향을 털어 바닷가 쪽으로 이동하니 저쪽에 보이는 맥주집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역시 바다를 보니 기분 전환이 됩니다. 저쪽에 간만에 보는 돗단배~~
어제 오늘 저와 함께한 노틸러스 입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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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VIP 대접을 받으려면 몇개 구매했다라는 이력보다는 특정 레벨 이상의 모델을 구매해야 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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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텍을 보유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쉽지가 않군요
저처럼 파텍이 없던 사람은 어떻게 구해야하나 막막합니다 ㅎㅎ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5년 안에 파텍필립에서 멋진 드레스워치 하나 구입하는게 꿈입니다.
멋진 5712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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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델의 경우에는 기존의 쟁쟁한 고객들에게 먼저 배정이 되는지라 쉽지 않습니다.
향후 5년안에 시장 상황이 좀 바뀌어서 꼭 원하는 모델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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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이니 파텍에이피는 이번 생엔 저랑 인연이 없다 생각하고 있읍니다… 예약넣은 바쉐론 올해 안으로 받을수 있을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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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인 언제까지 계속될 순 없겠지요.ㅎㅎ 멋지 수령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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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PP
눈물만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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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틸, 올해 아쿠아넛 모델을 받은 영향이 큰 듯 합니다ㅎㅎ 욕심일뿐 생각해보면 고마운 P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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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쇼핑몰 구경도 영 재미없어서 뜸해졌지요. ㅎㅎ
그러다가 가끔 짠! 하면 좋기는 헌데, 그것도 벌써
일년이 넘은 얘기네요.
그래봐야 롤렉스 얘기지만요…;;
파텍은 사는 거야 둘째치고, 관계 만들기가
더 번거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5712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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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롤이나 파텍 같은 경우는 당분간은 짠 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중동의 부자들은 매장과의 관계가 아주 독독하겠지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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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매장 직원의 단골 맨트죠.
뭘 물어봐도...어려워...힘들어 ㅎㅎ
공감 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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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렇게해도 또 여유가 되면 챙겨주니 끊을수가 없네요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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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니크한 피스들은 꾸준히 엄청나게 구매할 수 있는 재력이 뒷바침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 관계를 좋게 유지한다고 얻을 수 있는 시기는 지나가버렸네요 ㅠㅠ -
세상 이치가 좋았다 나빴다 하는지라 좀 길게 보면서 가는거지요^^; 말씀처럼 당분간은 관계보단 재력으로 갈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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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10.18 12:14
아쉽게도 사고치신 사진(^^)은 없지만, 한가로운 홍콩 경치로 대신 힐링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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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이건 비밀인데 사고 못 칠거 알고 갔습니다ㅎㅎㅎ 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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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1.10.25 13:37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홍콩갑부님은 해당 매장에서 구입 이력 많지 않으세요?
원하시는거 말만 하시면 내어드리는 vip시잖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