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Highend

브랜드와 시계를 알려 주셔야, 특성에 맞는 의견/경험들을 들으실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변경사항에 대한 미고지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은..)

고객 동의 없이 교체수리는 좀 문제가 있네요...

교체여부를 고객에게 확인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자기들 마음대로 고치고 청구하고 황당하네요~~~

방법이 없다면 고쳤을수 있지만...

다른 부품이 들어가면 안고칠수도 있는건데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좋게 넘기시고

다음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업체에 주의라도 주세요

동의 없이 교체를 한거면 저라도 문제 삼을걸 같습니다

비슷하진 않지만 서비스 실수로 어이없는 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응대 직원의 실수가 명백했지만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않더군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져야되기 때문에 최대한 윗선 보고 없이 일을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가 명확해 보였습니다. 저도 차분하게 일을 좋게 해결하려 하였으나 응대직원의 어이 없는 태도에 매장을 뒤집어 엎는 급의 난동을 부릴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윗분급의 사과와 모든 처리 비용을 보상 받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를 높여야 일이 해결된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서비스 매뉴얼 등을 꼼꼼히 챙겨 보시고 확실히 문제 있다 판단 되시면 보상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실행 전 고객에게 알려 컨펌을 받는 과정이 빠졌다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저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클레임을 걸 것 같아요. 

요즘 서비스 시에 확인소통 없이 진행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데.... 어떤 브랜드일지... 잘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롤 골동품 6694 오버홀 맡겼는데 용두가 좀 큰걸로 바뀌어 온적은 있습니다.  사실 밥주기 편해져서 문제 삼지는 않았었구, 그 다음에 오버홀 맡길때도 로렉스에서 이거 오리지널 아니다 라며 문제 삼지 않은걸로 봐서 시계 회사에서 주먹구구 식으로 막 아무거나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그래도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말씀해 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하이앤드급에서 그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나요..? 당황스러우실것 같습니다.

무슨 브랜드인지 공유가 되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완전 딴 얘기인데 타치코마님 글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요...

브랜드는 예전 글을 보면 블랑팡이 아닐까 합니다만...

수락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다른 부품으로 교체가 된다면 사전에 통보하고 진행하는게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