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정장용 시계입니다.
워낙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리.. 생각보다 이쁘게 나오진 않았네요.
보면 볼 수록 너무 이쁜 녀석이라서, 가끔 face를 보면서 혼자 감동하곤 합니다.
특히나 초침 끝에 붉은 painting은 정말 제 가슴을 설레게 하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정장에 살짝 살짝 보이는 것이 파네라이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녀석입니다.
이녀석도 ABP에서 줄질 해줄 예정. ㅋ
댓글 11
-
알만한이
2009.03.01 01:04
후니님 멋진 시계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군요^^ 예쁘네요~ 저도 ABP 싸이트 한번 둘러봤다는 ㅋㅋㅋㅋ -
사도요한
2009.03.01 06:04
정말 멋지군여~~ 저도 ABP 좋아라 한답니다~~~ㅋㅋ -
후니후니
2009.03.01 07:14
알만한이님 따라갈려면 100년쯤 내공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ㅠ_ㅠ
요한님. 저도 좋아라 해요. ㅋ 이 녀석에게 맞는 줄 색을 요새 고심중입니다. ㅋ -
아반떼다
2009.03.01 14:49
골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남자는 모니모니해도 골드죠.... -
유자와
2009.03.01 22:12
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블랑팡... 멋있네요. -
후니후니
2009.03.02 05:40
ABP 사이트 보다보면 중독됩니다. ㅠ_ㅠ 저 지금 타조 정강이 살로 만든 strap 구매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아반테다님/ 맞아요. 골드 골드!! ^^
유자와님/ 가진 잘 찍는다는 얘기 첨 들어여. especially 감사 합니다아아아아.~~~ -
베르날레스
2009.03.03 00:37
와.....저도 금이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금시계를 차야 왠지 시계를 차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ㅎㅎㅎ 귀중품 같은 느낌도 들고...ㅋㅋ -
랑게1
2009.03.03 14:28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블랑팡. 금통에 정장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군요. ^^ -
후니후니
2009.03.04 09:59
베르날레스님/ 저도 금 좋아해요. ㅋ 전쟁나면 팔아서 밥이라도 한 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아직도 금니를 끼고 다닌다는...ㅋ
랑게님/ 감사합니다. Index에 carving 들어간게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항상 정장에는 요녀석을! 여친은 무조건 이녀석이 좋다네요. ^^ -
X3
2009.03.16 06:24
두번째 사진 너무 멋지네요. 후니님 혹시 이녀석 시스루 케이스백 인가요? -
지암
2014.02.07 17:13
블랑팡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