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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청난 뒷북이 되겠지요 ^^;;; 여러 모더레이터 분들께서 올려주신 자료들이 있는데 ㅜ.ㅜ..

그래도!! 못보신 분들(저요!!! 죄송합니다ㅡ.ㅡ;;;)을 위해 한번 올려봅니다 ㅋㅋ

총 9 점이며 Timezone의 BASEL/SIHH 2009포럼에서 포스팅해 왔습니다 ㅋㅋㅋ


9점이라... 출처는 따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ㅡ,ㅡ;; 위에 나와있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이 글들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

 

01. JLC Master Compressor Diving GMT Lady Ceramique



무브먼트: 기계식 자동 JLC Calibre 971D, 조립, 가공 모두 수공예로 제작됩니다.. ^^ -28,800 BPH, 48시간의 PR, 230 부품, 29 Jewels

기능:  양방향 시간조절, 9시 방향 세컨드 타임존, 데이트, 6시 방향 위쪽으로 작동 인디케이터(MCD 와 마찬가지로 움직이나 봅니다 ^^)

다이얼: Galvanic 블랙, 선버스트 길로쉐 모티프 다이얼, 메탈릭 느낌의 index, 풍배도(나침판 다이얼-windrose)느낌의 세컨드 타임존

데이트 퀵체인지 지원

케이스: 39mm 세라믹, 16 다이아몬드 다이버 베젤, 사파이어크리스탈과 스크류 다운 케이스, 100m 방수

 

새틴 스트랩, 러버스트랩, 세라믹 스트랩 3종으로 출시됩니다 ^^

 


02. Jaeger LeCoultre Master Enamel Collection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멋진 데코레이트 공예는 더이상 그 기법에 어떤 비밀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에나멜링, 인그레이빙 작업, 보석 세팅들은 거장의 손길을 거쳐 엄청난 예술 작품으로 탄생하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거장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거장들이 JLC에서 시계 제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시계를 만드는 회사가 희귀하며, 이것은 말 그대로 전통을 잇는 예술로 치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Master Grand Tourbillon Continents – Asia
 

03. Master Minute Repeater Venus – Ingres
 

04. Master Minute Repeater Grand Feu
 

 

여기까지 녀석들이 에나맬 컬렉션에 포함됩니다. 위의 두 제품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었다면, 마지막 작품은 hour index를 직접 그림으로서, 옛날부터 에나맬로 빈티지 시계를 제작하였던 그런 느낌을 살리려는 듯 하니다. 세점 다 장인이 직접 에나맬 다이얼 작업을 한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

 


05. Jaeger-LeCoultre Master Grande Tradition a Repetition Minutes

 

100점 한정 제작^^;;

무브먼트는 수동 JLC 칼리버 947R, 45 jewels, 21,600 bph, 2주간의 파워리저브 (헑 ㅡ.ㅡ;;), 실리시움 이스케이프먼트

시 분침, 스몰세컨즈, 파워리저브와 미닛리피터 인디케이터가 보입니다..^^

케이스는 18k YG이며 44mm이니다. 크리스털 사파이어를 사용하였으며 50m 방수가 됩니다.


06. Jaeger LeCoultre Master Compressor DivingPro Geographic Navy SEALS



케이스는 18k YG이며, 46mm 크기, 세라믹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JLC 자동 칼리버(모델명이 여기까지밖에 안나와있습니다 ㅡ.ㅡ;;), 제작, 조립, 데코레이트까지 모두 수공 제작입니다.

28,800 BPH이며, 48시간 PR, 7.30mm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07. Jaeger LeCoultre 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à Quantième Perpétuel

 

300점 한정제작, Ref. Q500142A

케이스는 18k RG와 PT로 만날 수 있으며, 직경은 42mm 입니다. 크리스털 사파이어(YG는 디스플레이백을 제공합니다.), 50m 방수

JLC 칼리버 987이 들어가며, 47 jewels,(YG 리미티드 에디션은 49 jewels이 들어갑니다.), 28,800 BPH이며, 48시간 PR을 제공합니다. 역시 실리시움 이스케이프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시, 분, 초, 퍼페츄얼캘린더, 문페이즈 뚜르비용의 기능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네요 ^^;;


08. Jaeger LeCoultre Master Compressor Diving Chronograph GMT Navy SEALS

 

18k YG로 500점 한정제작, 티타늄 1500점 한정제작

케이스 직경은 46mm 이며, 다이빙 베젤은 세라믹, 방수기능은 1000m 까지 지원합니다. -티타늄, 골드 버젼은 300m 까지 지원하구요..

무브먼트는 JLC 칼리버 757, 조립, 제작, 데코레이션이 모두 수공제작이며, 28,800 BPH, 65 시간의 PR, 285 부품 사용.

41 jewel과, 5.65 mm의 두께의 무브먼트가 사용됩니다.


09. Jaeger LeCoultre Master Compressor Diving Alarm Navy SEALS

 

1500 점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 

강도 5의 티타늄 케이스가 사용된 44mm 의 시계입니다. 세라믹 다이빙 베젤을 사용하였으며, 가죽, 러버, 티타늄 스트랩을 선택 가능합니다. 300m 의 방수기능을 제공하지요 ^^;;

무브먼트는 JLC 칼리버 956이 사용되며, 제작, 조립, 데코레이션이 모두 수공예로 제작됩니다. 28,800 BPH의 진동수를 자랑하며, 45시간 PR, 268 부품이 있으며, 23 jewel 과 7.45mm 의 두께의 무브먼트가 사용됩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점점..더 SIHH 가 기다려집니다 ㅡ.ㅡ;;

실사의 즐거움과 깔끔한 번역의 즐거움은 드리지 못했지만 ㅡ.ㅡ;;(사실 이게 가장 큰데..ㅋㅋ) 그럭 저럭 어떤 모델이 나올 지 예상할 수 는 있겠지요.. ㅡ.ㅡ;;

처음엔 잘써서 디오르님을 위한겁니다.. 라고 폼좀 재보려고.. 하고 있다가..

구석에 박혀서 울고있습니다 ㅜ.ㅜㅋㅋㅋ

 

기대됩니다!! SIHH 2009!!^^;;

 

-소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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