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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렉터 입니다  오늘은 하이엔드 게시판에 조금은 특별한 날이네요  ,

 

제이슨님과 제가 우연의 일치로 같은날 LANGE 득템기를 쓰니까요.^^

 

어느순간 기계식 시계를 너무나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특정브랜드가 아닌 기계식 시계라면

 

사족을 못쓰는 그런 삶을 살아가게 되었지요,, IWC, 파네라이. 롤렉스.JLC 등등을 소유하며

 

마음 한켠에는 항상 A  LANGE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애써 외면하며

 

가지고있는 시계들 로써 만족하려 노력 했었지요..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갖고싶으면 못참는 성미 때문에 결국 자금을 마련 합니다..

 

그리고 물망에 올린 시계들..랑게의 자잇베르크. 데이메틱..JLC의 듀오미터...결국 커다란 사이즈의 압박과

 

루페까지 동원한 결과 피니싱의 아쉬움 때문에 두모델은 탈락하고 데이메틱을 득 하게 됩니다,

 

단순해보이는 다이얼 이지만  요일 표기 방식이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이라서 나름 아기자기한 컴플리케이션의

 

재미도 느낄수있고 특이하게도 . 426 parts   67 jewels 의 부품 갯수는 자이트베르크 와 다토그래프 보다도 많은 부품갯수 입니다.

 

데이메틱은 이것저것 저 답지않게 신중히 따져보고 선택한 만큼 무한한 만족감을 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께서도 올 한해 뜻하시는 소망 모두모두 이루시길 바라며..조급히 포스팅 하고픈 마음에 열악한 조명아래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ps 멀리 대전까지 직접 시계를 가져다주신 에비뉴엘뷰틱 매니저님& 부매니저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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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백을 들고 왔습니다. 항상 개봉하기 직전이 가장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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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앙증맞은 박스 하나를 꺼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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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시계가 거꾸로 누워있네요..ㅋㅋㅋ  랑게는 원래 백케이스 부터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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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도저히 지금의 조명 가지고는 저놈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할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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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로터 사진에 항상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수공예 작업의 로터입니다..로터축과 테두리는 플레티넘 소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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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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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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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게를 두개 소유하게 되었네요..한꺼번에 득템기를 올리려고 미루었다가 이제야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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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PT 문페이즈의 아름다움과 클레식한 데이메틱이 잘 어울리네요....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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