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중 카페에서 데이트 Highend
갑자기 재택 하게 돼서 아내와 점심 식사하고 잠시 카페에 왔습니다.
오늘은 그레이색 버킷햇과 함께.
아침에 도착한 스트랩 챙겨왔죠.
근데 괜히 샀어요. 이색저색 대보는데 역시 검은색이 최곤 거 같네요.
다른 시계들에 장착해야겠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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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제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라..다음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ㅎㅎ
일단 다른 시계들에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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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M 러버는 아니죠? 노라디 색깔에 맞춰 빨강이나 노랑색을 어울릴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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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범용입니다~
저도 그 생각으로 구매하고 교체도 해봤는데 시계가 한 없이 가벼워 보여서 별로네요. 블랑팡은 시계 자체가 블링해서 검정이나 블루 색상 같은 것 하는게 가장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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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멀 이리도 많이 구입을 하셨나요…ㅎ
혹시 센터에 빨강 혹은 오렌지 라인이 들어간 나토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저도 줄질 욕구가 슬슬 올라오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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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도 아끼고 금액 할인 들어가길래 하나 하는 김에 왕창 사버렸습니다.
20mm러그인 시계들도 대부분이라 돌려 착용해 보자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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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줄이 가장 나을듯하지만 구매를 하셨으니 줄놀이는 해 보셔야지요. 전 그린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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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하나씩 끼워봤는데 원위치가 되었습니다.ㅋㅋ
그나마 카키가 괜찮긴 한데 일단은 해밀턴 카키에 양보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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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트로피컬 러버를 색상별로 구매하셨군요^^ 하나 고려중인데,
왠지 블랑팡에는 블랙이나, 네이비블루가 가장 시계를 돋보이게 해줄 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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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입니다.
아무래도 심심한 시계에 양보해야겠습니다. :)
오~~~해바라기샷 보기에는 멋진데요~^^
은근 노라디 심벌에 맞춰서
한쪽한쪽씩만 노랑/빨강
혹은 주황/빨강 도 색다른 시도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