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x 스와치 공개되었네요. Highend

저도 문스워치보다 신경을 더 많이 쓴 느낌이긴 합니다. 

구매경쟁..ㅜㅜ 전 오픈런은 어려울 듯 하니,

열기가 좀 가라앉고 수급이 좀 될 때쯤에나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ㅎ 

시스템 51 무브입니다! 일종의 퍼리퍼럴 로터가 있는데 형태가 좀 달라서 잘 안보이죠 ㅎㅎ

아 그렇군오... 시스템 51 무브를 자세히 본적이 없어서 ㅎ

데코레이션에 최적화 되어 있네요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

나츠키님 오픈런 출격하시나요? :) 이번엔 열기가 어떨지 그것도 보는 재미가 있겠군요. ㅎㅎㅎㅎㅎ

FF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한채 나와줘셔 블랑팡을 모르시는 분들께도 크게 FF를 알리는 계기가 될듯 합니다. 

서울에 스와치 매장이 어디있는지 찾아봤지만, 9/9은 도통 시간이 나지 않네요 ㅠㅠ 허허허;;;

기계식이 맞군요^^ 예전 장클로드비버(?)께서 블랑팡에서는 쿼츠가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매카니컬 무브를 넣은대신, 케이스를 플라스틱계열로 양보했나봅니다. ㅎㅎㅎㅎㅎ :)

FF는 이런 이벤트가 필요한것 같아요.

모던다이버 조상격 되는 시계인데 섭마에 비해서 인지도가 바닥이라... 

이전 문스와치는 오메가 브랜드 덕에 많이 팔았다면 이번 블랑팡 콜라보는 많이 팔리지는 않고 대신 FF를 대중에게 알리는 홍보역활이 톡톡히 될것 같습니다.

블랑팡이 세상에 나오려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룹내에서도 뭔가 니치하고 알려져있지 않은 포지션을 가져서~~ 

피프티패덤즈라는 아이콘을 스와치를 통해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하네요. 

파텍, 롤렉스는 보수적인데다 그룹사도 아니기에 이런 콜라보를 하지 않겠지요~  

그나마 사이즈는 안바꿔서 다행? 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보고 놀랐습니다. 노라디와 밀스펙 다이얼에만 날짜를 없애다니...

쉽지 않은 브랜드인 블랑팡이군요. 도통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몇년 전에 나왔던걸 본 것 같은데, 반응이 어땠는지는 모르겠네요. ^^;;; 

블루가 활용도가 무난하니 좋을 듯 한데, 이런 이벤트성 모델은 vivid한 컬러가 또 땡기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생각보다 잘 나온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대를 전혀 안했었는데요, 뒷면까지 크리스탈 백이라니... 

하나정도 재미로 구매할 기회를 봐야겠습니다. 홍콩은 그래도 조금 더 수월하게 구하시지 않을지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