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Saxonia Moon Phase Highend
삭소니아는 랑에의 전통적인 드레스 라인을 책임지며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토그래프도 포함되지요.
사실 삭소니아 문페이즈는 오디세우스 구매 조건을 채우려고 같이 구매했던 모델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볼매같은 그런 아이네요. 제가 가진 시계 중에 가장 드레시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삭소니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완벽한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밸런스로 보고 있으면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삭소니아 문페이즈는 아웃사이즈 데이트창과 문페이즈가 특징이죠.
디테일이 아주 좋지요?!
피니싱애 대한 집착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알흠다운 골드 로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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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믐달과 별들이 주인공입니다 ㅎㅎㅎ
문페이즈는 100프로 감성을 위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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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느낌도 있네요.
귀공자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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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저는 차은우 느낌 같습니다.
완벽한 얼굴인데 더 차분한 느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하여튼 얼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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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한 밸런스..인정입니다 *.*
볼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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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라는 표현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너무 튀지않는.... 드레스 워치의 덕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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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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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예쁜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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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끼
2022.08.13 09:20
역시 랑에는 너무 이쁘네요 랑에1문페를 보내고 나서부터는
랑에 앓이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있네요~~
정말 드레스워치는 랑에 만한게 없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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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짧은 대신에 모던한 디자인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랑에는 한번 경험하면 계속 생각날거 같습니다^^ 언젠가는 하나 들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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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로터에 플레티넘 테두리가 아주 고급져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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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는 라인업에서 오토매틱 비율이 적은데, 만듦새는 효율과 아름다움 둘 다 놓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문페입니다... 찬란한 금빛 달님이 오늘은 조금밖에 안 보여서 안타깝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