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7 & 5177 Highend
안녕하세요. 메디치입니다.
하이엔드 동에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메르스 때문에 염려 많으실텐데,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두 녀석들을 같이 올려 봅니다.
타임온리 (+날짜) 라는 점, 둥글다는 점, 같은 브랜드라는 점 외에는
디테일에서는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두 모델 다 브레게만의 강점들을, 브레게가 가장 잘하는 것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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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5.06.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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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06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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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7 에나멜 다이얼이 햇빛을 받았을때의 그 순백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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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06
햇빛 받으면 정말 한없이 쨍한 느낌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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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성있게 잘 찍으셨읍니다.!
브레게 7027유저로써 추천도 꽝!!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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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0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트래디션 유저로서 캐논님 사진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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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7은 정말 예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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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07
둘다 매력이 넘칩니다.
트래디션은 한눈에 사로 잡는 화려함이 있고, 5177은 볼수록 빨려드는 느낌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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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06.05 16:44
아..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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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18
저도 볼때마다 참 예쁘다....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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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득템이 브레게일 경우 딱 제가 고려하는 선택지를 보여주셨네요~^^
7037의 브레게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로터 문양
5177의 클래식 범주에서 과하지않은 멋스러움
둘다 정말 이쁜 모델입니다.. 저는 5177은 길로쉐쪽이 더 땡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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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29
5177 길로쉐 쪽도 당연히 좋은 선택입니다.
이왕이면 저는 서로 다른 다이얼 조합으로 간 것인데
나중에 기회 되면 3137이라던지, 길로쉐가 섬세하고 풍부한 쪽으로도 가보고 싶습니다.
다음 구입할 시계 생각만해도 벌써 잼있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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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 형식의 페를라쥬인가요...? 이야;;;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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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0
넵. 네모 모양으로 세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독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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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특이한 로터 때문에 7037이 더욱 예뻐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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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0
컬렉터님께서 항상 트래디션을 좋아해주셔서
포스팅 할 용기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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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5.06.05 22:20
5177 에나멜은 정말 예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화골로 하나 들이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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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1
에나멜 다이얼이 처음에는 좀 밋밋하다 느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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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시계는 물론이고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ㅊㅊ... ^^
살수는 없겠지만 전 브레게는 3137 이랑 7787 이 멋지더라구요.. 조폭달 취향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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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5
사진은 핸드폰이라 많이 엉성합니다 ^^;;
저도 만약 다음 브레게를 구입하게 된다면 편하게 마린이나
아니면 아예 화려한 3137로 갈 것 같습니다. 조폭달도 완전 귀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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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레디션 너무 이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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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6
복각되어 출시 된 직후부터 저에게는 가장 예쁜 시계였습니다.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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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둿백이 멋집니다..게다가 마무리 또한 너무나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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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7
서로 너무 다른 뒷모습때문에 번갈아 보는 재미가 있어요.
5177같은 경우는 다이얼 마무리가 엉성해서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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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5.06.06 13:39
에나멜과 라트레디션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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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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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저도 5177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제 취향은 길로셰 쪽인데 올해 격자무늬가 아닌 일반 길로셰가 나왔다고 하여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라 트라디시옹도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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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8
5177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
길로쉐 다이얼도 참 예쁩니다. 일반 길로쉐라고 하시는 다이얼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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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드레시한 시계는 멀리하지만 정말 너무 멋진 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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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9
엄밀히 말하자면 저도 스포츠워치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잠수시계들요 ^^
정장 입을일이 거의 없지만 캐쥬얼에 착용해도 참 예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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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박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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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9
대박이라고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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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너무 이쁘고 멋지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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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3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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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5.06.08 13:19
5177.. 역시 심플한 드레스 워치로 정말 좋겠네요~~ 우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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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40
5177이 인기가 더 좋은 것 같네요 ㅎㅎ
드레스 워치로 이만한 모델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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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6.08 14:19
심플한 디자인이 점점 좋아집니다. 5177 다이얼부터 워 하나 흠잡을데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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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40
저도 심플한 다이얼을 좋아해서 그 흔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도 딱 하나 밖에 없네요 ^^;
전부다 타임온리+날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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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실물보다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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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40
허접한 아이폰 사진인데 좋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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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015.06.09 23:11
ㅎㅎ.... 언젠가 부터는 저 고전틱한 로터 모양이 너무 좋아 보여서 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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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6.13 13:41
브레게의 디자인이 고전적이고, 때로는 진부해보일 수도 있지만 또 그만의 매력이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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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033
2015.06.17 23:30
5177 디자인은 정말 깔끔한것 같아요~^^
아.....대박입니다ㅠㅠ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