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장을 다녀오며 한컷 Highend
모처럼 급출장이 잡혀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출장이 주말에 잡힌 김에 아난티 코브에 가서 망중한을 즐겨볼까 하고 수영복이며, 선글라스며 이것저것 챙겨서 갔는데, 오늘 부산은 점심이후에 폭우가 억수같이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여 서울로 돌아왔네요..;;; 어쩜 이렇게 일정이 안도와 주는지..
오는길에 SRT에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향긋한(?) 개불 향의 물회도 함께..
식당의 멋진 풍광도 함께..
좋은 주말되세요!^_^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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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깊은유혹의 블랙이네요.^^;;;;
흰판이라고 하시면, 어떤 모델을 보시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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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판 구입하기 전에 데스딜러님 검판보고 엄청 고민했는데요 검판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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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청판, 검판 각각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청판 특유의 섹시한 청색 선레이가 가끔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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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은 역시 뭔가 우아한 포스가 있습니다. 손목에 매우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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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드립니다. 팬더 크로노를 원했지만 사이즈때문에 데이트를 골랐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타사의 크로노 모델을 하나 들일수 있기를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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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07.01 11:36
아! 저도 부산 가고 싶습니다^^
바쉐론에 눈독을 드리던게 있었는데,득템이
될런지...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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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피서 성수기가 올듯하네요.
혹시 어떤 모델을 노리고 계신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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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참 이뿌지만 이번 오버시즈는 실물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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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유혹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늘봄님이 보유하셨던게 구형 크로노 제품이었지요?
무게감만 만족하신다면 이번 세대 모델도 추천드립니다. 듀얼타임이나 크로노 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데이트 모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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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8.07.01 12:10
역시 검판은 깔끔하고 차분하니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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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신사납고 할때 쳐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착 가라앉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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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18.07.02 11:43
바다옆에서 오버시즈라
너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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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더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이번엔 여행의 동반자 가 아닌 출장의 동반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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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안대교에 눈내린줄 알았네요.
자세히 보니 구름 이었습니다.
ㅋㅋㅋ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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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저 다리가 광안대교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이름은 남항대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후배한테 들었습니다. 부산앞바다를 끼고 바다위를 건너는 다리는 총 세개라고합니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이번에 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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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시스
2018.07.04 15:26
좋은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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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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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청판과는 달리 깊은 멋이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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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매력이있습니다. 블루와 블랙사이에서의 고민이 어마어마햇었네요. 가끔 청판이 포스팅되는걸 보면 아쉬움이 남을때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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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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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카 다이얼이 블랙홀과 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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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perator89
2018.07.10 01:43
청판도 예쁘지만 시크한 블랙의 매력도 뿌리치기 힘들죠 ㅎㅎ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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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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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니워너비
2018.07.11 21:44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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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크로스의 파워가 그렇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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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넘어서 Overseas 하셨네요 ^^ 예쁜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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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정말 overseas 에 갈거 같네요. 제발 출장의 동반자가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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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18.07.13 20:50
오버시즈 넘나 잘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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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넘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흰판 하나만 더 들이려 하는데
자꾸 남의팔에 있는 검판만보고 있네요...ㅎㅎ
시계도, 사진도 멋집니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