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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엔드동에는 

정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타임포럼에 접속하여 입당신고 및 득템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스틸이고 엔트리? 모델이지만

AP 로얄오크를 경험하면서

시계의 또 다른 세상을 몸소 경험하고 느끼고 있는

시계초보 '스투바이' 라고 합니다 ㅎㅎ


저는

평소 롤렉스와 오메가를 주로 착용했었고

AP 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로얄오크를 착용하고 있으면

단순히 손목시계를 뛰어 넘어

보석? 예술품? 에 가깝다는 생각이 ㅎㅎ


특히 빛에 반사되는 모습은 정말

아빠미소가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

(적고 나니 너무 오글 거리는군요...죄송합니다!)


로얄오크를 들여야겠다고 결심하고 26331로 정하는 과정에서

(물론 즐거운 고민이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쉽지 않았습니다


15450 15400 15202 26331 중에서

결정하기까지

돌이켜보니 정말 어려웠던 거 같아요


그런 과정을 겪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더 마음에 쏙 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들을 타포 회원님들 중에서 비슷하게 하실텐데

선택의 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적도록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타임포럼에 접속했더니

제목만 보더라도 눌러서 보고 싶은 포스팅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사진으로 자주 인사드릴게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주말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


26331 (1).jpg


26331 (2).jpg


26331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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