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히스토릭 캘린더 Highend
바쉐론에서 시계 하나 구경하고 왔었는데, 이제서야 업로드합니다.
제 눈길을 끈 것은 바쉐론 히스토릭 캘린더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트래플캘린더는 언제나 이상하고 밸런스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이 모델만은 다르네요.
외각인덱스를 활용하여 데이트를 표현한 것이 정말 밸런스가 참 잘 맞는다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은 케이스 옆태가 정말 고급지다고들 하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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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9.01.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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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8 09:38
이런것을 티어드롭 러그라고 하는군요. 배워갑니다.
이제품도 스틸로나와서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올해는 신제품으로 문페이지 달려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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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
2019.01.07 21:30
저런 형태의 컴플리케이션은 날짜창의 위치 때문인지 5분 간격 인덱스 사이사이에 1분단위 인덱스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던데(ex. 예거 마스터캘린더, 블랑팡 빌레레 트리플캘린더 문페이즈), 저 시계는 분 인덱스 생략이 없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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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8 09:39
모든것들이 잘 조화된 다이얼 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가죽시계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모델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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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5426
2019.01.07 21:42
이 모델보면서 바쉐론은 아직 바쉐론이구나라고 안심합니다 ㅎㅎ 멋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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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8 09:40
작년 행보는 또 다른 도전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히스토릭 라인은 예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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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19.01.08 10:47
제 최애 시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이 없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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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4
해외에서는 아주 물량이 없을듯합니다 ㅎㅎ
크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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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9.01.08 11:23
와...엄청 클래식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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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5
클래식하면서도 고급 마감들이 여기저기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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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네
2019.01.08 12:28
엄청멋지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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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5
저도 이 시계가 있는 줄은 몰랏는데 숨은 보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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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19.01.08 14:19
제가 처음 보는 VC 모델이라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제품명에 숫자가 붙네요.
위 모델은 히스토릭 트리플 캘린더 1942.
다른 모델에도 콘드바쉬 1955, 컴플리트 캘린더 1948, 아메리칸 1921 등
숫자의 의미가 제품 런칭 년도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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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19.01.08 14:41
그 년도 에 나온 모델들을 복각한 모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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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6
아랫분이 남겨주신것처럼 해당년도 복각모델이라 알고있습니다ㅎㅎ 아직도 복각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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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9.01.08 14:52
히스토릭 라인의 눈물러그는 정말 곡선의 미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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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7
크 언젠가는 꼭 한점 들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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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머
2019.01.08 16:36
굉장히 옛날 모델을 그대로 복각해서 나왔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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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7
트리플캘린더 중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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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
2019.01.08 20:15
저도 이 모델 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쉐론 디자인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이 모델만큼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가격도 아주 착하더군요 ^^
근데 2시방향 기스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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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1.09 09:18
래핑되어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
저도 매장에서 본 것이라서요 ㅎㅎ
눈에 계속 밟히는 모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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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단
2019.01.09 10:14
저도 오버시즈 구매할때 잠깐 멈칫한 모델이였는데
정말 눈에 밟히는 모델이긴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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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19.01.09 13:59
딱봐도 3년쯤 후엔 인기 끌듯요... 지금 구입하는게 적기일듯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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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co
2019.01.09 17:50
와~! 아주 향수가 가득 묻어 나오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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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비3
2019.01.10 00:47
다이얼 질감이 궁금합니다. 실물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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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부르릉
2019.01.11 13:40
매장에서 한번 구경해보고 싶네요
요즘 VC의 행보는 우려스럽긴 하지만...
1942의 티어드롭 러그와 케이스 사이드 라인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