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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5426 996  공감:3 2019.05.11 23:24

안녕하세요 Shady5426입니다

저번 포스팅만 해도 봄날씨였는데 어느새 여름으로 바뀌어가고있는것 같습니다 하하..

주말을 맞아서 휴식을 위해 도시보다는 한적한 시골이 좋을것 같아 출발했습니다. 저번 산행은 5711과 함께했으니 이번에는 15400과 함께 해보았는데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얄오크도 화려한 피니싱과 함께 착용감도 많이 고려한 결과인듯 합니다. 간단하게 밥을먹고 앞에 있던 계곡에가서 멍때리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ㅎㅎ 점보의 색감과 비슷하여 기분이 잠시나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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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멍때리기를 한 후 타임포럼에 올릴만한 제대로인 사진을 한장 찍기 위해 고민하다 잡지처럼 자연물과 찍어보기라는 생각을 하고 곧바로 시계를 풀러 작은 바위 위에 올려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나름(?) 잘 나온것같아 다시한번 기분이 좋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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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0의 다이얼은 15450과 15202의 중간쯤 되는 녀석이라 약간 애매한감이 있지만 위 사진처럼 빛을 잘받으면 점보와도 비슷하게 보일때도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점보가 없는 사람의 합리화입니다...) 집에와서 오랜만에보는 노틸과 투샷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RM이 조연으로 나왔네요ㅎㅎ 지금까지 Shady5426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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