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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1027  공감:5  비공감:-1 2019.09.23 11:10

IMG_20190923_104134.jpg : 블랑팡 바티스카프 문페이즈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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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계 초보 회원입니다. 입사 초기

구입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cv2010을

차다가


주말에 예물 시계로 바티스카프 문페를

구입했습니다. 막상 그날 밤 너무 비싼

시계를 산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에

새벽에 잠도 깼었습니다.


물론 하이엔드 시계 사이에서 1700만원

대는 귀여운 수준이지만 제가 여태껏

이런 가격대를 차본적이 없어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하지만 볼수록 마음에 들고, 또 유럽에서

거주를 자주 하며 부유층 외국인들을 자주

만나니 저도 좋은 시계를 갖고 싶다는

견물생심의 욕심이 생기네요.


시계를 알아볼수록 참 어렵고 깊은 세계

같아요. 저는 여기 계신 고수님들의 

지식 수준에는 앞으로도 도달하지 못하겠

지만...ㅎㅎ


그리고 다이빙 시계를 담아주는 저

미군용 펠리컨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언박싱에서 정말 특별한

경험을 제공 받는 느낌이었어요.


이 게시판에서 대단한 시계는 아니지만

수줍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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