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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240  공감:7  비공감:-2 2020.01.02 17:12

지난 크리스마스 2019년12월25일 뜻깊은 시계를 수령하게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무부장관님께서 느닷없이 선물해주신덕에 아직도 감동의 쓰나미가..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9.jpg

일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 오버시즈 데이트 블랙다이얼입니다.

이상하게 저는 블루다이얼은 감흥이 오지않더라구요 ㅎㅎ

오데마피게의 로열오크부터 오프쇼어까지 경험해보았지만 오버시즈가 제 스타일에 훨씬 적합한 시계같습니다.

150m 방수에 항자기성에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고급지게 넘쳐흐릅니다.

특히 흑도자기 같은 다이얼은 더 매혹적이네요.

브레이슬릿의 착용감과 이지핏 시스템으로 3가지의 증정 스트랩으로 편하게 스트랩 교체를 하는 재미는 정말 소유주 분들은 아실것 같습니다.

간단명료한 소개마치고 찍은 사진 몇장 같이 첨부하며 얼마전 같이 득템한 친구녀석의 오버시즈 듀얼타임과 지인분의 노틸러스 5712 쓰리콤보샷 같이 인증해봅니다^^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1.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8.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7.jpg (와이프 손목에도 잘어울리네요^^)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6.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5.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4.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3.jpgKakaoTalk_20200102_170520768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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