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빌레레 문페이즈 로즈골드 영입했습니다. Highend
오랫동안 들이고 싶었던 녀석을 드디어 영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시계 고르는 취향이 점점 더
까다로와 지는듯 합니다. 원하는 딱 그 모델이 하나 둘씩 생기다 보니
예전처럼 영입과 방출이 잦지를 않고 거의 정착이랄까 고착상태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추한 피스는 블랑팡 빌레레 문페이즈 모델입니다.
소재도 로즈골드에 가죽줄 모델이라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고
드레스워치에 최고의 양념이라고 생각하는 문페이즈 기능이 있어서
시계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컴플릿 캘린더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구요.
꽤 오랜 기간동안 즐겨 차고 있는 글라슈테 오리지널 파노매틱 루나와
살짝 포지션이 겹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한 놈은 독일 감성 문페!! 다른 한 놈은 스위스 감성 문페!! 그렇게 즐겨 보려고 합니다^^
어쨌든 앞으로 드레스와치는 요 두 녀석으로 돌려차고 스포츠와치는
아쿠아넛 로골과 브레게마린 로골로 돌려차면 딱일 듯 합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포럼 회원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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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소중한 추천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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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다른 감성의 문페 두 모델을 보유하게 되셨군요~ 멋진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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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 제일 먼저 보셨으면서~~ 거듭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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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이 모두 클래식하게 이쁘네요 ^^
기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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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취향이 이렇게 변하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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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로즈골드모델 너무 고급스럽네요. 웃는 달이 참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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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좋게 봐주시고 함께 공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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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두 로즈골드 모델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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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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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신
2020.07.24 23:17
영롱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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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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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0.07.25 00:32
반타곤님 축하드려요. 너무나 훌륭한 선택이십니다.
컴플리트 캘린더 모델 중 이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앤틱한 느낌을 주는 더블 베젤, 강한 직선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의 로만 인덱스, 잎사귀 모양의 핸즈와 블루 스네이크 핸즈까지,
거기에 더해 익살스런 달님... 정말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그리고 컴플리트 캘린더지만 언더 러그 코렉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의사항은 매뉴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페이즈는 5:00M - 7:30PM, 날짜와 요일은 8:00PM - 12:30AM를 피해서 변경하세요.
저도 정말 애착하는 시계라 반가운 마음에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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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딸바보아빠님이십니다.
각 파츠마다 이렇게 명쾌한 설명을 해주시니, 명칭 하나마다 설명 읽고
제 시계 들여다보며 확인하고, 이런 과정이 너무 즐겁고 감사하네요^^
안그래도 이 시계를 맘에 품고부터 딸바보아빠님의 6664 관련 글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탈거된 헌터백 수리기간 보고 어이쿠 싶더군요^^
등등의 이유로 제 취향껏 선택한 녀석이 요 6654입니다.
저는 시간 등등 맞출 때 어지간하먼 주구장창 분침 돌려서 맞추는 편이지만
말씀해 주신 회피시간대는 꼭 기억해 놓겠습니다.
아낌없는 축하와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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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2020.07.25 02:24
저는 편하게 차고 싶어 동일 모델 스틸을 보고 왔는데 40미리, 문페이즈에 얼굴, 직원분의 위아래 스캔 덕분에 포기하고 나왔지만
로즈골드는 확실히 드레시하고 예쁜것 같습니다.
배경에 검으로 눈이 더 가지만요.. 맨 밑에는 시라사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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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저는 로즈골드 가죽줄 모델을 특별히 좋아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시라사야를 알아 보시다니... 역시 강호의
숨은 고수는 바닷가 모래알만큼이나 많다고 하더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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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이쁜 녀석들이군요 ㅎㅎ 점점 취향이 확고해 지시는 듯 합니다 ㅎㅎ 멋진 아이 들이신거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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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이렇게 변하기까지 목이아포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이 큰 힘이 되었지요^^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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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가을이 기다려지시겠네요.
셔츠깃 사이로 얼굴을 반쯤 내밀고 있는 시계핏으로는
드레스워치 만한게 없죠.
엔제가는 노모스에서 랑에로 기변을 꿈꾸고는
있는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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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랑에 좋지요.. 저도 랑에는 하나 눈여겨 보고 있는 모델이 있는데
아직은 덤덤하게 마음 속에만 품고 있습니다. 멋진 모델 기추 응원합니다.
저는 여름에도 가죽줄 시계를 즐겨 차는 편이지만, 그래도,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지는 건 사실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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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0.07.25 23:45
너무너무 멋진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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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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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시계라고 생각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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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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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모델 보고잇습니다
어디서 사셧는지 정보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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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잘 지내시지요 심나나님~
오랜만에 카톡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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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주신다더니 ㅠㅠ
연락도 없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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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지금 톡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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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델 꿈의 시계이나., 차마 지르지 못한.. ㅠ
감축드립니다!!!^^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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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로골과 함께 돌려차기에도 딱인듯 합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 축하, 추천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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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7.27 18:26
두 시계 보고, 축하 안 할 사람 없죠.
정말 멋 진 매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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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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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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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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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메주
2020.08.04 15:52
저랑 같은 모델이네요 전 3년 착용하다 블랙 가죽으로 교체했습니다. 매우 반갑네요 블랑팡하면 요망한 달 표정이 일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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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같은 모델 갖고 계시는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블랙 가죽줄 모습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블랑팡 달님의 익살스런 표정은 언제봐도 미소를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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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3 18:49
득템 추카드려요!!
멋진 시계 구매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