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추석과는 좀 다른 느낌의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뜬금없이 저도 여기저기 흩어져 보관되어 오던 시계들을 모두 하나로 모으기로 했습니다. 

바로 8구 상자!!!! 8구까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수량이 계속 늘어 가는군요.


일단 앞으로의 기추를 자재하기 위해 8구로 선택했습니다. 


외장은 피아노 피니쉬드 재질이라 괜찮아 보입니다. 제 눈에는 파텍 정품 박스와도 견줄만 하더군요ㅎ

그리고 쿠션이 아주 좋아서 저처럼 작은 손목의 시계들도 아주 든든하게 잘 잡아줍니다. 

다른 저가의 제품들은 시계를 체결하려고 하면 쿠션이 부족해서 버클을 잠글수도 없는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쿠션이 아주 좋아서 그냥 쑤욱 들어가면서 버클이 자연스럽게 체결됩니다. 

의미가 없어 보이는 자물쇠도 찰칵거리면서 나름 믿음을 주면서 잡깁니다ㅎㅎ 

KakaoTalk_20201002_181631055.jpg

KakaoTalk_20201001_184843254_01.jpg 


그리고 문페 모델이 들어오면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명절맞이 만월샷^^;

문페 전문 모델이 아니라도 이쁘게 봐 주세용~

KakaoTalk_20201002_181631592.jpg


남은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TIM 2014.03.07 5625 11
Hot 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26] m.kris 2024.04.20 415 4
Hot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32] 현승시계 2024.04.19 1979 4
Hot TIME TO LOVE 💕 💕 💕 [26] 타치코마 2024.04.17 581 7
Hot 브레게 무브먼트 오버와인딩 클러치 시스템 [27] m.kris 2024.04.11 609 3
11059 일부 가족샷입니다 [68] file 다토 2015.02.23 5089 82
11058 하이엔드 동에 비추천 요정(?) [65] file m.kris 2019.11.11 2264 60
11057 알쓸신시(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시계사전) <1> - Adjusting [44] file mdoc 2019.02.04 1856 53
11056 위대한 와치메이커의 굴욕 - 점핑와치, 왜 어려운가 [136] file fert32 2011.01.31 9243 50
11055 여성용 PP 노틸러스 [31] file 다토 2015.02.22 2480 43
11054 다토님의 용기있는 발언에 힘입어 저도 글 한 번 남겨봅니다. [14] DB9 2015.02.21 2368 40
11053 랑에,,인연...( H&I 포럼의 열풍에 동참합니다..) [59] file 컬렉터 2014.07.31 2403 40
11052 블랑팡 전기(傳記)-(2)...안습 주의! [46] file mdoc 2016.12.04 2063 38
11051 알쓸신시<2> - 오버홀 시기에 대한 고찰 - feat.삼고초려 [51] file mdoc 2019.06.03 1810 37
11050 나를 미치게 만드는 감성팔이 [69] file 굉천 2014.06.04 3305 37
11049 아주아주 ..오랜만에 늦은 득템기로 인사 드립니다... [84] file 컬렉터 2014.07.15 1894 36
11048 내멋대로 칼럼-왜 수직 클러치(Vertical Clutch)여야만 하는가? [44] mdoc 2018.09.07 1656 35
11047 Vacheron Constantin FiftySix 유감... [50] file mdoc 2018.01.23 3782 35
11046 FF MIL-SPEC 득템 기념 ; Blancpain Fifty Fathoms History Review [45] file mdoc 2018.01.08 2356 35
11045 7137 'Breguet Blue' [41] file mdoc 2022.02.15 1803 33
11044 알쓸신시<3> - Enamel Dial Vs. Porcelain Dial... [29] file mdoc 2019.08.29 1349 33
11043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로얄오크의 이모저모(잡지식) [48] file 굉천 2018.06.30 4498 33
11042 (정보글) AP 312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29] file mdoc 2013.12.15 2533 33
11041 블랑팡 에어커맨드 무브먼트 칭찬해~ [35] file mdoc 2020.05.25 1644 32
11040 장터 자이트베르크 이력에 대해 [14] 시즐러 2017.08.04 3603 32
11039 위블로를 어찌 봐야할까요 [98] 호를로스 2013.03.08 2826 31
11038 내멋대로 칼럼-페리페럴(peripheral) 로터 이야기 [50] file mdoc 2018.09.26 1253 30
11037 블랑팡 전기(傳記)-(1) [34] file mdoc 2016.11.21 1947 30
11036 질문하겠습니다. [19] 다토 2015.01.07 1511 30
11035 브레게 클래식 라인업을 통해 살펴본, 한 브랜드 내의 시계 가격 결정 요소 [50] file 굉천 2013.01.10 3617 30
11034 리차드밀 RM010 구매하였습니다. (약스압) [30] FreeMaker 2020.11.11 2545 28
11033 VC 오버시즈 데이트 (3 핸더) 리뷰 [44] file 이룽다룽 2019.04.29 2319 28
11032 수렁에서 건진 내 블랑팡...Blancpain Trilogy GMT 24 part 1 [34] file mdoc 2016.07.03 1976 28
11031 하이엔드 드레스워치를 찾아서 - 1. Patek Philippe [40] file 김우측 2015.07.03 4728 28
11030 닮은듯 다른 두녀석.. [42] file 컬렉터 2014.08.12 1898 28
11029 AP RO 15202 구입기 [83] file allegro 2014.07.19 2290 28
11028 이쯤에서 짚어보는 Modern Fifty Fathoms들과 쓴소리 한사발 [24] file mdoc 2021.03.29 1654 27
11027 [번역글] 오뜨 오를로지(고급 시계)의 피니싱 [35] file 페니 2016.04.18 1655 27
11026 하이엔드 소재별 기능별 컬렉션 [45] file 샤크툰 2016.01.22 2296 27
11025 청판 스포츠와치 내 맘대로 비교기 (오디세우스 vs 마린 vs 오버시즈) [66] file 현승시계 2021.07.11 263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