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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새해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연휴 마지막날 시간이 되어서 아쿠아넛을 만나러 갔습니다.

고무줄이 아니라 브슬이라 멀리서도 번쩍거리는 손목이 먼저 눈이들어오더군요ㅎㅎ


점심 시간이 다가오는지라 좀 이른 점심을 하면서 크로스샷 및 커플샷을 찍었습니다. 

아쿠아넛 브슬 모델을 처음 손목에 올려볼 수 있었는데 브슬이 손목에 촤악 감기는 착용감이 일품이더군요. 

그리고 브슬 디자인도 생각과는 달리 시계 디자인에 잘 녹아들어 시계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이렇게 두 모델을 같이 두고 비교해보니 각각의 특징들을 더 잘 알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식사후에는 별다방에서 모카 커피 한 잔 하면서 향후 라인업이나 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헤어질때는 좀 더 시간을 보낼수 없는 아쉬움이 밀려오더군요ㅎㅎ


그럼 마무리는 제가 찍은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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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의 살케이크가(떠억 이라는 단어는 금지단어ㅎㅎ) 더 커보이는군요ㅎㅎ 로얄오크보다 더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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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 개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걸 해야할까요?? 쉽지 않을것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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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시계를 구매 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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