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중 놈팽이 feat. 26315st Independent
Quarantine 시대에 재택근무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적응을 못하겠더군요. 옆에가서 바로 얘기하면 될걸 하루종일 콜센터처럼 전화기를 부여잡고 있어야 되는것고 귀찮고 집에 있으니 집중이 잘 안되고 늘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다 옆에 시계가 보이길래 놈팽이좀 부려 봤습니다. 시계들은 신기한게 스트랩을 제거하면 다이얼이 보여지는 시각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거 같아요.
26315 이녀석은 브레이슬릿을 제거해서 보니 참 다이얼이 오밀조밀하면서도 균형미를 유지하게 디자인 되어있는거 같네요.
너무 추워서 어디 나갈 엄두도 못내겠고 일하면서 시계나 가지구 놀아야겠어요~ 다들 빙판길 조심하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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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Bergeon 제품이랑 Hodinkee 에서 판매중인 tool 입니다 ㅎㅎ 저도 레더 케이스가 이쁘길래 잡지 주문하면서 하나 구매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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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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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가 참 큼지막하니 박력있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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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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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 크로노 알맹이만 이렇게 보니 또 참 단아하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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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계도 이쁜데 툴도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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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Bergeon 제품이고 레더케이스에 들어있는 녀석은 Hodinkee 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미 툴 많은데 저도 케이스가 이뻐서 하나 사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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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1.09 08:53
AP 브레슬은 언제보아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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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반사되는게 참 아름답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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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이 아주 예쁩니다.^^
AP의 피니슁은 언제 봐도 궁극의 피니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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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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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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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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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죽 주머니는 무엇을 넣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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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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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무척이나 땡김이 오는 툴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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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분리 및 교체도 손기술이 있어야 잘 되는데, 깔끔하게 브레슬릿 분리하셨네요 :)
저는 스프링 바는 특히나 아주 조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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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매장이나 서비스 센터 가는게 더 귀찮아서 왠만한 작업은 혼자 다 하다보니 익숙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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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팬더 이쁘네요 15450은 경험해봤는데 조금 작은듯해서 아쉬웠는데 1미리큰 요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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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목이 16정도 되는데 저도 15450은 살짝 작은감이 있더라구요. 15450과 1미리 차이밖에 안되는데 26315가 체감은 41미리 롤리 스포츠모델과 비슷해 사이즈로는 저스트더라구요. 또 39미리 점보 부터는 살짝 큰 느낌이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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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뽀개기
2021.01.11 02:21
청팬더 예뻐요. ㅎㅎㅎㅎ
시계는 말할것도 없이 멋지지만,
전 툴이 탐나네요ㅋ 제품 정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