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벌써 여름이 다가오네요(캘리포니아). Highend
휴식겸(?) 미국 캘리포니아로 온지 몇달이 되어 갑니다.
벌써 여기는 여름이 다가온 듯 합니다. 어제는 30도까지 올랐다가 오늘은 24도 정도로만 낮아졌는데도 아주 선선하고 좋네요.
미국은 백신 접종율이 30%를 넘겼다고 하고, 실제로 저 같은 외국인도 본인이 원하면 금방 맞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초등학교도 대면수업이 늘어나는 등 일상으로 점차 돌아가는 모습입니다(덕분에 등하교 시간엔 차들과 자전거, 아이들로..^^).
한국도 빨리 코로나 상황이 좀 풀려야될텐데요~
날이 더워지니 앙상하던 가지에도 순식간에 싹이 트더니 어느새 꽃이 피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수영장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도 한국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집 앞에서 시계와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
부럽네요. 한국은 올해안에 백신 접종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