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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Independent

말대구리 538  공감:5 2022.06.07 09:58

 

그동안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쌓였는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차....

 

와이프와 아이 없이 멀리는 못가고 경치좋은 곳에 이른시간 커피한잔 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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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너무좋고 바람맞으며 눈감고 있다보니 꽤나 여유롭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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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데리고온 1815와 함께 했습니다. 

 

이래저래 참 이쁜녀석 입니다.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는데 리저브가 끝나면 초침이 제로리셋 되는군요...

 

새로운 발견으로 기쁨을 느끼며 풀 와인딩 해주었습니다. 

 

용두가 작은편이라 손가락이 두꺼운 저는 쥐가 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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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면 흐뭇해지는 뒷태로 마무리하며....

 

여유로운 하루 잘 보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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