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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인터뷰 내용이 올라오기 전에 인터뷰 중 촬영한 사진을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진행은 개지지님이 사진은 제가 맡았습니다. 인터뷰는 영어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예정 시각은 오전 11시였습니다만, 우선 순위 (구매자 및 예정자)에서 밀리는 관계로 그들과의 대화가 끝나길 기다려 예정 시각보다 30분가량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에게도 밥벌이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영세(?)한 AHCI의 부스는 밥을 먹기 위한 (빵을 먹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느껴져 눈물이 살짝 핑돌았습니다.
 
 
인터뷰는 지연되었지만 듀포옹은 마지막까지 질문에 아주 성실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프가 보이는 군요. 물론 손목에는 심플리시티가 반짝반짝.
 
 
 
 40분에 걸쳐 이뤄진 인터뷰이기 때문에 내용도 많아 개지지님이 정리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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