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5711 ~ Highend
한동안 롤렉스, 오메가 등만 착용하다가 최근 다시 파텍필립 노틸러스 5711을 손목에 얹었네요.
어떻게 보면 노틸러스가 참 못생겼습니다. 그래도 전 정말 만족하네요.
외모만 멋지고 이쁜 이성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마음맞는 이성이 더 좋은데,
시계 또한 멋진시계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시계를 차야 기분도 좋고 만족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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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6.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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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6.14 13:38
충분히 구입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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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6.14 07:19
노틸이 못생겼다에 공감이 잘 안됩니다! 손목에도 잘 어울리시네요 :)
제미니 포스팅이 요즘 안보입니다 전 한 눈에 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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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6.14 13:39
제미니 요즘 잘 착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흐흐
다만 .. 사진을 잘 안올리는 것일뿐 ㅠㅠ
문워치는 차면찰수록 올드버드린 321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너무 간절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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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guddara™
2020.06.14 07:40
이건 정말 꼭 집에 들이고 싶은 아이입니다.
너무 멋지게 담으셔서 심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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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6.14 13:40
감사합니다 ~~
컨셉사진 찍으면 훨씬 이쁜 아이인데 찍기 너무 어려워서 그냥 스냅만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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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0.06.14 15:48
이쁘고 안이쁘고는 주관적이지만,
로렉스의 디제이 처럼, 다이얼 안봐도 파텍임을 알게 하는 원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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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6.14 16:58
사실 파텍필립의 얼굴은 칼라트라바인데 ㅜㅜ 노틸러스로 각인된것은 조금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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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20.06.14 18:19
더운날에 잘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시계네요~ 손목이 좀 컸으면 잘 착용했을텐데 안맞아서 보낸 기억이 있네요. 이 계절엔 딱일텐데 개인적으로 손목에 안맞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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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20.06.14 19:11
못생겼다에 개인적으로 공감입니다ㅋ
지극히 개인적입니다만ㅎㅎ
사실 파텍의 얼굴은 가죽줄이 잘 맞아 떨어지는 신사와 귀족적인 느낌의 칼라트라바가 메인인데 요즘은 노틸러스가 간판이 된듯 합니다^^
누가 뭐래도 훌륭한 모델은 틀림 없고,
무엇보다 마음맞는 ...개취에 적합한 녀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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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6.14 22:58
너무 멋진 시계죠 5711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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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0.06.15 00:16
실물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제겐 전설의 시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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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deNoir
2020.06.15 15:35
노틸이 못생겼다니 신선한 접근이네요, 아니면 제가 신격화시키는 것일지도 ㅎㅎㅎ
디자인이야 개취이지만 느껴지는 기품이나 은은한 블링블링함(?)은 어떤 시계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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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20.06.16 14:10
음 ! 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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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2020.06.18 17:45
노틸러스는 언제봐도 아름답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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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시계
2020.06.18 23:49
노틸러스는 사진보다 실물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계가 그렇지만 노틸러스가 정말 사진빨 못 받는 시계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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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짱
2020.06.19 13:02
저는 개인적으로 아쿠아넛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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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즐겨
2020.06.20 16:54
역시 5711은 사진빨이 죽여줍니다 ㅎ
아 ~ 노틸 갖고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