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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마린을 착용하고 나왔는데 블루다이얼 기요세가 너무 예뻐보여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수공 엔진 터닝 기요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레게!

특히 마더오브펄 다이얼의 기요세를 처음 보고 감탄 했던 기억이 납니다.(우리나라에는 나전칠기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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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퍼시픽블루와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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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린보다 한결 수수해진(?) 선박의 키모양 골드 로터는 오픈 형태로 무브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고 챠콜 컬러로 대비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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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컬렉션만을 위해 디자인된 버클도 로터와 같은 모양입니다. 골드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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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5517 러그는 구마린과 전혀 연계성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러그가 코인엣지 케이스에 연결되는 방식은 같고 스트랩 고정부가 극단적으로 케이스에 가까워졌다는 걸 알았네요. 구마린의 러그에 대한 호불호때문인거 같습니다.


빛에 따라 청판의 색감 뿐만 아니라 기요세의 느낌마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정말 바다에 비치는 햇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만 인덱스를 감싸는 트랙은 썬레이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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