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오션커밋먼트(BOC) 행사 후기. Highend
안녕하세요 wonjoe입니다.
행사는 이틀전에 다녀오고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ㅎㅎ
우선 이러한 행사를 당첨될 기회를 주신 타임포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사진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올려주셔서 몇장은 패스하고, 개인적인 느낌위주로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우선 시계행사를 처음가보는 입장이었고, 블랑팡 시계를 소유하고있지 않습니다 :)
예전에 해외에서 블랑팡매장에 갔을때 그때 굉장히 친절히 응대를 받아서 개인적으로는 그때부터 호감을 많이 갖게 된 브랜드였습니다.
음 조금 다른관점에서 본다면 하이앤드 브랜드이지만 대중들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한 행사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시계에 대한 설명이나 무브, 복각내용 등 이러한 내용들은 없었고 시계보다도 사진, 파티위주의 행사진행이어서
시계에 대한 정보는 얻지 못하는 행사긴 하였습니다만, 끝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반대로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행사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처음 경험해본 시계행사였고, 좀더 시계에 포커스를 맞춰서 시계에 관련된 내용, 블랑팡 자체에 중점을 둔 행사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실망감도 있었고
모델들과 인스타 셀럽들 위주의 파티행사에 블랑팡이 협찬된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파티가 아닌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파티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을 좀 강하게 받았네요.
마지막으로 제 착용샷을 끝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멋지네요 ^^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