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회원으로만 가입한 상태에서 유령회원으로 떠돌던 사람입니다. ^^;
이제서야 글쓰기 및 참여를 실행키로 한 것에 대하여 일단 사과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앞으로 우수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위의 제목에 대해서 의아하시다구요? 사실 오늘 본격적으로 논할 글의 제목은 아니구여 오늘 첫글을 가볍게 풀어나간 후 향후 첫번째로 기고할 글의 제목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내용이나 생각에 있어서 다 정리가 되지는 않았으나 나름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정도 화두로 삼고 전반적으로 풀어가고 싶은 내용이 함축되어있는 제목입니다. 쟁쟁한 타임포럼 회원분들 앞에서 부끄러운 글이 될 수 도 있겠지만 나중에 글이 올라가거든 많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지도를 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사용기(아님 리뷰라고 할까요?)도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들 중에서 10개 정도를 추려서 다양한 사진과 함께(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쿨럭. --;)순차적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그 스펙트럼은 세이코부터 파텍까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계를 몇개 가지고 있는 사람의 단순한 서술이 아니라... 타임포럼뿐만 아니라 웹상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유용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는 글쓰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쇼킹한(?) 후속글들을 준비하여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 이쁘게 봐주십쇼. 꾸벅.... (30대 중반에 안어울리는 애교라니... --;;)
앞으로 더이상 시계를 구입할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다만, 위시리스트(타임포럼 용어로...득템항목... ㅎㅎ) 4가지중 한개는 예외입니다. ㅋㅋㅋ... (pp 5002, 5102, 5101, 5016 이렇게 4개입니다만... 웹용어로 워낙 안드로메다 같은 녀석들이라 제 손에 들어오는 날이 있을지는 기약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 참 그러고 보니 5002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흥미를 가져보실만한 이야기거리도 있으니 기대해주시구요. ^^)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정모나 벙개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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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8.02.11 09:29
오호~~~ 내용들이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 큰미소로 타임포럼을 아울러주시면 좋겠습니다. ^*^ -
톡쏘는로맨스
2008.02.11 09:39
큰미소님 반갑습니다............앞으로의 행보가 너무 기대됩니다..............님의 글을 보면서 큰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
기대됩니다. 오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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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트라바
2008.02.11 10:17
난 쿼츠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 -
10개정도로 추려서.....세이코부터 파텍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엄청 기대되네요^-^ -
bottomline
2008.02.11 23:13
큰미소님의 글들이 기대 됩니다................. ^&^ -
Kairos
2008.02.11 23:28
갑자기 살인미소님은 뭐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 -
기대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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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01.12 12:16
기대감이 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