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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600  공감:7 2024.03.20 01:14

 

시스루백을 통해 보이는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이 기계식 시계의 백미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수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기계식 시계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수평 클러치 수동 크로노는 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접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에드화이트 321에 열광하는 이유겠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현대적이고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수동 크로노는 랑에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1815 크로노를 구입할 때 뭔가 작품을 구매한다는 느낌이었던거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바인가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 모델은 랑에 수동 크로노 라인에서는 겨우 엔트리에 속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멋짐을 표현해 주고 있네요:)

 

수동 크로노그래프의 명가인 랑에가 최근에 브랜드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했죠. 범상치 않은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로 말이죠. 한정판이라 만나기 쉽지는 않을거 같네요 ^^ 

랑에의 크로노그래프 뚝심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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