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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사진기는 찍고 나면 만족스러움이 낮은 편이지만, 그 느낌을 더욱 낮은 만족감으로 표현해주는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

 

 

닦지 않은 자동차 유리에 비친 시계 사진,

옷 가게의 3단 거울에 비친 사진,

그나마 예거는 깨끗한 사진 밖에 없어서 정상적인 사진을 올리게 됐습니다. ^^

 

 

대부분 시계도 잘 안보이고, 사진의 퀄리티도 낮아 보이게 한다는

 

핸드폰에 사진이 없어서 못나게 나온것만 올리게 되네요. 담번에 깨끗하게 올려보겠습니다. ^^;

 

 

 

그나저나 울 딸은 돌이 지나도록 머리가 안자라요…..

 

지 친구들은 묶고 다니는데, 저나 와이프나 둘다 아기때 머리가 늦게 자랐다는 위안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계 사진은 위에서 부터

AP RO 15300

Hublot Big Bang Black Magic

Jaquet Droz les lunes

JLC Reverso Sun Moon

입니다.

 

AP RO 39mm, 빅뱅은 41mm, JD 40.5mm입니다. 멸치 손목에 어울리지 않는 큰 시계지만 작은 시계보다는 조금 (?) 큰 시계를 좋아해서 이렇게 모였네요. 아담하고 예쁘기는 예거인데 요즘은 더워져서 그런지 크고 시원해 보이는 시계를 먼저 잡게 됩니다.

RO는 스틸밴드 탓인지 묵직하지만, 더불어서 시원합니다. 위블로는 밴드가 러버이고 바디는 세라믹과 티타늄의 특성인지 가볍다는 장점에 자주 손이 가고요, JD는 여름 겨울 할 거 없이 셔츠 입을때는 제격이어서 아직 은행 금고로 퇴출 당하지 않았습니다. ^^

RO는 지난번에 말씀 드렸듯 외관 정리 들어갔고, 예거는 은행 금고로 보냈고, 자케드로와 위블로만 당장 같이 있군요.

위블로는 남들이 차면 참 멋지고 튀는 시계인데, (예를 들면 박지성 선수처럼) 제가 차면 꼭 망가집니다. 




07996fdb22ce473000d7b70136224680.jpg                  20120504_155248.jpg

  (좋은 예: 박지성 선수)                                                                    (잘못된 예: platinum군)









그럼 좋은 주말 되시고요, 타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1.jpg 

(Audemars Piguet Royal Oak 15300 SS)


20120504_100433.jpg

(Hublot Big Bang Black Magic 41mm)



20120428_193129.jpg

(Jaquet Droz Les Lunes w/one excited girl)



1.jpg 

(Jaeger leCoultre Reverso Su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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