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문페이즈 (간판모델 로즈골드) VS 브레게 마린 (옐로우골드) Highend

당연히 브레게 마린이죠 여름에는 러버밴드 착용하시면 착용감도 최고 간지도 최고 ^^ 회오리 문자판과 로터도 이쁩니다

참고하시라고 착샷 올립니다 ^^  아부다비 출장중에 어제 부띡에서 손목에 올려보았습니다.

이모델은 같은 라인 모델인데 다른점은 길로쉐 문양이 들어갔습니다. (모델넘버6664-3642-55B)http://www.blancpain.com/montre/6664-3642-55b

제 드림워치중 하나이고 언젠가는 소유하고 싶은 모델 입니다. ^^ 

마린 로얄로 가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블랑팡은 국내에서 매장 수도 적고 접하기가 힘들어서 보기가 힘든거 같아요 ㅠㅠ

압구정 매장은 부틱이라 볼 수 있는 모델이 꽤 있는듯 한데 에비뉴엘 매장은 어떤지 모르겠다는;;

브랜드밸류.. 한국에선 블랑팡이 약하지만 미국에선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재작년 미국부자들 선호도 1위의시계다라는

보도를 본적이 있습니다.^^

마린과 위의 블랑팡문폐의 비교라면  저같으면 블랑팡입니다. 다만 단순디자인만 보면  저도 마린이 끌립니다...ㅎ ㅎ

브레게 마린 추천드립니다~ 브랜드 벨류 자체가 브레게가 더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ㅎㅎ

아무래도 브랜드적인 면만 보아도 브레게 마린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길로쉐 들어간 모델 정말 고급스러워보이네요. 날짜핸즈도 참 아름답습니다.

마린도 이쁘긴한데 동일 가격이라면 위의 블랑판모델도 괜찬네요.  

서로 용도가 틀리긴 한데요...캘린더 시계와 수륙양용 시계로서...

브레게 마린이 한 급 위가 아닌가 조심스레 제안해 봅니다^^

브레게 마린도 좋은 시계이고 타포에는많이 알려져 있지만 타포 바깥 세상에서는 블랑팡이나 브레게나 비슷하게 알려져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블랑팡과 브레게라면 브레게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떤 용도의 사용, 어떤 복장에 착용하실지가 관건이겠군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평생 차실거면 블랑팡도 좋아보이고요.  리세일 하실거면 브레게가 조금이라도 낫겠죠. 

저의 드림워치인 블랑팡 착샷

정말 이쁘네요^^

만일 저에게 님과 같은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면

블랑팡을 선택할 것 같네요!

핸즈와 길로쉐문양 문페이즈 정말 아름답네요^^ 

제가 같은 고민을,  두 모델을 두고 고민해 본 일인으로서 말씀드리는데..(물론 저는 마린을 선택했지만요) 

위에 첨부된 사진의 블랑팡 모델 말씀하시는거 아닌거 같은데,

가서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가격대비 블랑팡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두 모델 가격차가 스틸 기준으로 500-600만원 차이 나지 않던가요?

블랑팡 한표던집니다^^

블랑팡이요~ ^^

브르게가 블랑팡보다 급수는 약간 높은것 같지만

무브먼트의 제작능력, 사용종류, 만듬새등등을 보면 블랑팡이 더 우위가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생각도 해봅니다.

저라면 블랑팡으로 갑니다.

둘 중에는 블랑팡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