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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타포에 뜸하다보니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다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케드릴(Quai de l’Ile )을 구매한지는 좀 된거 같아요.. 두어달정도??
 
게으르다보니 이제서야 사진을... ㅎㅎㅎ
 
뭐랄까..  바쉐론이란 브랜드는 좀 특별한게 있는거 같아요..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바쉐론을 차고 나갈땐 좀더 자신감이 생긴다랄까.. ㅋㅋㅋ
 
아무튼 절 기분좋게 만드는 시계이고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타포에선 인기가 없는지 한 번도 케드릴에 관한 글이라던지 보질 못했네요..
 
타포에선 케드릴이 인기가 없나봐요..^^
 
그래두 일단 몇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당..
 
 
 
 
일단 이건 케드릴(Quai de l’Ile )의 구성품이에요...
 
제일 왼쪽부터 보증서와 러버 줄부터해서 이런 저런 시계에 구성품들이 들어있는 통이구요..
 
그 다음이 케이스 입니다..  그 옆에껀 이번에 특별한 기술이 들어갔다고하는 여권형식의 시계보증서같은거에요..
 
스위스 여권 기술이 들어가서 위조가 불가능하다고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제일 오른쪽이 가장 중요한 알멩이..  케드릴 시계입니당..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첫번째 케이스 내용물입니당..
 
휴대용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어요..  시계 넣을 수 있게도 되어있죠?? ^^
 
그리고 돋보기 처럼 생긴 옆에있는 USB저장장치는 이시계에 대한(제 모델번호 시계)모든 정보가 들어가있어요..
 
어떻게 만들어졌느지부터해서 그러니깐 사람으로치면 일대기가 그려져있다고해야하나?? 
 
뭐 그렇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각 각의 시계에 정성을 들인거 같아서 더 좋더라구요..  자~ 다음으로..
 
 
 
 
 
 
 
이건 아까 보이던 여권처럼 생긴 케드릴의 보증서에요...
 
이 아이의 모든것이 들어가있죠..   내용을 자세히보면 참 잼있는게 많더라구요..
 
아무튼 바쉐론의 꼼꼼함(?)에 놀랐습니당..^^     다음으로...
 
 
 
 
 
 
케드릴 시계 모습입니다..  위에도 스켈레톤으로 안에 내용이 다 보입니당..
 
그리고 돋보기는 아니고 아무튼 뭐 용어가 있던데 그걸로 보면 날짜와 요일쪽에 돌아가면서
 
긴 글들이 적혀있는데 편지글이라고 하더라구요.. 내용은 처음에 회사를 설립할때 보냈던 편지글이라더군요..
 
아무튼 말로 다 적을 수 없을만큼 좀 기술이 많이 들어간거 같던데 전 여기계신 회원님들처럼 전문가가 아니라
 
글로 적었다간 망신당할꺼 같아서 시계소개는 여기까지.. ^^  뭐 소개한것들도 없지만..   다음으로...
 
 
 
 
 
 
케드릴과 여권형식의 보증서...    좀 멋있어 보입니다..^^
 
 
 
 
 
 
 
저 용두에있는 말테표시..  정말 설레이게 합니당.. 저한테는..^^ 
 
 
 
 
 
 
 
케이스에 들어가있는 케드릴 모습입니다..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당..   
 
 
 
 
사진기술이 부족하여 가진것보다 이쁘게 담지는 못하였지만 이쁘게 봐주세용..^^
 
여기까지해서 제가 가지고있는 케드릴을 소개했습니다..
 
다들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부족하나마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당..
 
좀 부지런하게해서 스캔데이에 이런걸 좀 올려야하는데 항상 뒷북이네요..^^
 
연말들이라 다들 바쁘시죠??  가끔씩 들어와서 이렇게 글도 쓰고 다른 회원님들의 글도보고하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넘 좋은 모임같아요..
 
다른 브랜드 포럼에 올릴께 있으니 다른곳에서 또 뵙겠습니당..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술자리 많으시죠??  특히나 음주운전은 금물입니다..
 
그럼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즐거운 시계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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