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버클 연결 고리를 풀고 Highend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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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레소년
2022.02.01 17:29
멋지네요~본인과 함께한 시간이 긴, 본인의 역사같은 시계가가장 멋진 시계 아닐까 싶습니다. -
m.kris
2022.02.02 11:38
이야기 해주신것과 같이 똑같이 느끼고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새로운 것보다는 구형이 좋은 것 같네요.. ㅋㅋ -
나츠키
2022.02.01 21:08
예전엔 열심히 더 모아서 나도 한번…이랬었는데…ㅎ
이젠 그냥 밤하늘에 별처럼 보입니다. ㅎ
잔잔한 밤바다같은 블루 다이얼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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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02 11:40
모든 시계가 전부다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 동에 LifeGoesOn 님께서,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 적극 동의합니다..
https://www.timeforum.co.kr/brand_Omega/19543939
사실 이런 포스팅도 하기 좀 어려워지네요.
저는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포스팅하게되면, 누군가에게는 기만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
현승시계
2022.02.01 22:42
구형이 되버린 시계의 가치는 소장하거나 소장해봤던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더군다나 그 세월이 길수록 깊이는 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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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02 11:42
느리게 변화한다는 시계도. 오래가지고 있으면 기술이 변해간다는 걸 직접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무슨 사물이든 시대가 변화한다고 위스키나 와인같아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계는 그런 부류에 속하는 것 같아 참 좋네요 -
홍콩갑부
2022.02.01 23:46
무브야 루빼로 보는게 아니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324는 아직 현행입니다. 버클은 처음엔 빈티지(파텍에선 오리지널러티를 지키려고라고?) 방식이라 불만이었습니다만 적응하니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의 반전 매력이 있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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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2.02.02 11:44
저도 버클 방식과 링크 연결 핀 방식은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사실 안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324 -> 26-330 (간혹 매체에서는 324 베이스라고 하지만, 사실은 330 베이스)
수동 버클 -> 푸시 자동 버클
이렇게 변화해 가고 있는데. 뭔가 자동을 추구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LIGA 공정 4번째 기어를 포함해서, 324와 26-330 은 루빼로 보지않아도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