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에어 커맨드 질문 있습니다. Highend
요새 이 모델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뒷백이 솔리드인 것이 있고 씨쓰루 모델이 있던데 신형, 구형의 차이인가요?
신형 구형의 차이라면 어떤것이 신형인지도 좀 알려주세요~~
대부분이 솔리드백인데 1사람이 파는 것만 씨쓰루 더라구요!!
혹시 뒷백 튜닝을 한 것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다른 질문인데 플라이백 기능은 어떤건가요?
그럼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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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09.09.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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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9.09.08 08:39
에어커맨드에 씨스루가 있었던가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블랑팡의 CS로 맡기시면 뒷백 튜닝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벗뜨, 우리나라만 안되는 경우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ㄷㄷㄷ"
그렇게 파츠를 바꾸면 가능할지는 몰라도 제가 본 에어커맨드는 모두 솔리드백 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볼 수 있을까요?? 아마 블랑팡에서 주문제작한 뒷백은 블랑팡의 느낌이 나거든요^^
플라이백은 요시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스타트 - 리셋 후 바로 스타트" 가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단 두번의 클릭으로........
보통의 크로노그래프라면
"스타트 - 스톱 - 리셋 - 스타트" 로써 네번의 클릭이 필요하죠^^
대단한 기술은 아니지만.... 비쌀 수 있는 기술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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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4.03.01 13:32
잘 배우고 갑니다..
플라이백이랑 도플크로노(스플릿세컨, 라트라팡테)와 헷갈리실텐데...
쉽게말해 보통의 크로노그래프에서는 시작버튼과 정지버튼이 하나고, 원위치로 돌리는
버튼이 또 하나인데 플라이백기능은 시작버튼 누른 후 그대로 원위치 버튼을 누르면
리셋되서 재차 측정을 시작하는거죠. 플라이백을 가진 시계를 몇차례 직접 봐서
작동도 시켜보고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만, 과연 무슨 소용에 닿는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_^;;; 도플크로노는 직접 만져본 적이 있....었던가...;;
전 그냥 초시계 두개다...라고 이해합니다. 쿨럭;;;;
암튼, 크로노그래프 써먹는건 컵라면 뿐인건 다 아시잖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