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언제나 찾아오는 월요일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실 스포츠 워치 위주로 착용을 하다가..최근 들어..
점점...골드 골드한게 좋아지네요..(나이 들었나봅니다...)
저의 유일한? 골드 드레스워치인 브레게 7137 로 월요일을 시작해 봅니다
저번달까지는 오렌즈 스트랩과 봄을 느끼다가...
이제 시원함을 찾아..블루 스트랩으로 교체 후 여름을 준비합니다
이제 정말 여름이 오나봅니다..
오전부터 덥네요
모두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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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7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레게 기요셰 다이얼은 7137 로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브레게의 에나멜 다이얼이 갖고 싶어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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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 오렌지가 이렇개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네요 ^^ 블루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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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 오렌지는 브랜드 불문하고 다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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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7137이 급 땡겨지네요 ㅎㅎ
저도 요즘 시계함을 보면서 골드가 너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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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단종된 옐려우 골드로 7137을 경험하게 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브레게 클래식은 옐로우골드가 우선인거 같아요^^;;;
골드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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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케이스와 오렌지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는데, 더더우기 블루핸즈와 문페이즈의 파란색이 있어 블루 스트랩과도 찰떡 궁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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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잘 어울려서 매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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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2.05.23 15:53
최근에 나온 7137 신모델 보다는 클래식한 느낌의 올드 7137이 더 맘에 드네요.
더군다나 옐로우 골드 모델이라 더욱 클래식한 느낌이...
옐로우 골드 드레스 워치를 기추하고 싶은데 옐로우 골드 모델은 거의 다 단종되는 상황이라 마땅한 모델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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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그런 부분들이 마음에 들어서 작년에 급하게 구입 했습니다
옐로우골드 단종 공지 후...우연히 옐로우 골드 모델을 찾아서..본사에 요청해서 받았네요
정말 인연인가 싶어서..계획보다 빨리 영입하게 되긴 했는데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옐로우골드 모델들을 왜 단종시키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클래식은 옐로우가 더 브레게스러운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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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참 예쁩니다ㅎㅎ
정보좀 얻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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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브레게 부띡에서 구매한 정품 스트랩입니다
생각보다 브레게가 스트랩이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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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7137의 "강한" 문페이즈 얼굴이 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앨리 매칭도 훌륭하시고, 또 손목에 잘 어울리시는군요 :) 저도 언젠가 골드케이스를 들이게 되면 옐로 골드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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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달이 잠시 숨었습니다 ^^;;
얼굴을 내밀면 한번 다시 올릴께요
옐로우골드 매력있습니다..핑골 레드골드 등과는 다른 맛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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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줄이 골드와의 아주 조합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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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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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확실히 흰판에 골드는 클래식입니다...전 왜 클래식이 어울리지 않는 안클래식인지 한탄해 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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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뭐 어울리고 그런게 있나요?^^;;
다 자기 마음에 들면 그만이죠^^
올려주신 블루 7137도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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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포스팅 청판을 먼저 보고 봐서
그런지 참 단아 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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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은 좀 더 모던하죠
옐골에 기요셰는 단아..딱 클래식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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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22.06.05 15:20
특이한 스트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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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정식 엘리 스트랭에요^^;;
브레게도 알고보면 스크랩 칼라가 다양합니다
에나멜 다이얼 버전이 없긴하지만 기요세 다이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실용성과 미적 요소를 겸비한 다이얼이 아름답습니다. 리퍼런스 넘버 7로 시작하는 모델들은 다이얼 구성대비 시계가 좀 크지 않나 싶은데 7137은 예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