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2009] Breguet Highend
브레게의 바젤 2009 사진입니다.
이미지컷과는 달리 다소 빛이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진으로 담아내기 힘들고, 번쩍거리는 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사진빼고 말이죠.. ^^;)
출처는 퓨리스츠이며, AnthonyTsal(모더레이터)의 글입니다.
브레게는 그들의 명성을 과장하여 광고하지 않는 몇 안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음? -_-;;)
올해는 기존 모델들 위에 약간의 수정을 가한 모델들을 소개했습니다. 예를들자면 "Tradition"라인의 경우 두가지 버젼을 소개했죠
하나는 화이트골드고, 하나는 로즈골드 버젼입니다. 가장 드러나는 변화는 기로쉐다이얼이 블랙코팅되었다는것이죠..
다음은, 클래식 더블 뚜르비용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행성을 묘사한 모델로, 로즈골드 재질입니다. 두개의 뚜르비용이 기로쉐 다이얼로 연결되어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브레게 클래식 Ref 5347
다음은 새로운 "클래식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입니다. 화이트골드에 미닛리피터가 특징이죠. 42mm의 케이스는 브레게의 시계치고 상당히 큰편입니다. 수동 무브먼트는 시간당 18,000 비트의 출력을 냅니다.
스페셜 에디션의 미닛리피터는 재즈밴드의 인그레이빙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 역시 기존에 있던 버젼에서 약간의 변화를 거친 "클래식"라인의 시계입니다. 케이스는 35.8mm 에서 39mm로 커졌습니다.
다이얼은 중심에서 약간 떨어진 5시 방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동 무브먼트이며 2.5hz의 무브먼트는 Ultha-thin 12 lines Piguet Calibre를 베이스로, 편심(중심을 벗어난)로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마린라인의 시계로, 직경이 약 45mm입니다.
알람기능이 있습니다. (물속에서 알람을?;; 컨셉이 다소 이상하지만, 다이버 시계가 다이버 시계로 쓰이지 않는 요즘 매니아들의 취향을 반영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래는 현대에 쓰이는 기로쉐 머신이 아닌, 옛 도구로 깎아낸 기로쉐 다이얼 사진입니다. 오늘날의 머신보다 훨씬 손이 많이간다고 합니다.
소고드림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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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가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변해버린 이상, 브레게의 시도는 다양한 평가를 받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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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terran
2009.04.22 13:07
눈이 돌아가네요..ㅡㅡ..트라디시옹 만쉐이.. -
라 트레디샨...드림워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역시 하이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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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b
2009.04.22 14:15
한마디로 예술이네요. 눈을 즐겁지만, 마음은 답답합니다.... -
stowa
2009.04.22 15:49
길로쉐하면 역시 브레게군요..ㅋㅋㅋㅋ 다이얼에 파도가 출렁출렁~..~~ -
바쉐론콘스탄틴
2009.04.22 19:15
정말 눈만 즐거운 시계들이군요.. ㅎㅎ 마음만 아파옵니다.. ^^ -
巨人
2009.04.22 21:24
브레게가 왜 고급시계인지 알수 있네요....
역시 예술이란 느낌이...... -
왕킹짱
2009.04.22 22:03
이거 뭐 하나같이 예술이로군요... 너무 멋지네요. -
리오레여
2009.04.22 22:32
하나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
이호영
2009.04.22 22:55
이곳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신성합니다!! -
와치사랑
2009.04.22 23:14
역시다이얼은 예술이네요....^^ -
행복남
2009.04.23 15:59
정말 아름답습니다 -
브레게가 만들면 너무화려한듯하고 너무 비싼듯해도 분명히 팔릴겁니다.. 살아있는 시계의 역사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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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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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고우
2009.04.27 21:23
브레게 마린이 300 M 급이 나온 이상 파텍도 분발하여 진정한 다이버 워치를 출시하기를 바래 봅니다.
아쿠아넛의 방수 성능으로는 수영도 못한다고 하네요 ㅠㅠ............... -
드웨인
2009.04.27 23:47
크으..... -
잠수리
2010.06.23 16:03
ㅠㅠㅠ -
지암
2014.02.15 16:30
잘 봤습니다..
좀 깬다;;;;;;;;;; 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