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Highend
2017년 구매이후로
지금까지 같이한 5711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치안이 걱정되거나
ㅁ ㅏ사지+수영 등등 액티비티가 많았던 곳
그리고 미국 유럽 등등
싱가폴, 홍콩, 일본과 같은 현대 도시국가들이 아니라면
쫄보라 많이 알려진 노틸, 아쿠아넛은
차고 다니기 부담스러웠습니다 ㅠ
일본은 안전하니...
처음으로 슝 !
안되는 일본어로
현지인만 가는 식당에 예약도 하고...
일본이 처음이 아니지만,
도쿄는 11년만에 다시 왔는데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후지산은 처음봤는데
운좋게 전체 다 볼 수 있었네요ㅎㅎ
그럼 사진으로...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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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4.04.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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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종류는 이자카야에서 전화걸어서 예약해서 먹었는데,
한 접시에 500엔이 안넘습니다 ㅎㅎ (세금하면 600엔 정도..?)
가성비가 참 좋았어요 ㅎㅎ한국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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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 멋지지만 음식들이 미쳤네요 ㅎㅎ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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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릴까하다가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낮에 업로드하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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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오놀
2024.04.20 15:40
멋진 시계와 맛있는 음식들 ㅎㅎ 즐거운 여행이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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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ㅎㅎ 일본에 계신 회원님들도 생각나면서,
나중에 혼자오면 꼭 정모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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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백
2024.04.20 17:11
5711은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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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시계입니다 ㅎㅎ
함께한 시간이 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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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는 역시 최고의 원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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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참 좋는 시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5712 이랑 투탑일때가 참 좋았는데 ~ ㅎㅎ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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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만이 아니라 고해상도 음식들에 군침이 마구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후지산을 보려면 운이 따라야 한다던데, 직접 보셨다니 장관이셨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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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먹을 줄 몰랐는데
와이프 잔소리없이 따라다니니 저절로 맛잇는 것들이 ..
후지산이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홀로 있어서 정말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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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계와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한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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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시계차고 여행했는데 ㅎㅎ
한번하고나니 동남아/유럽 가능할듯도 싶고 ...? ㅎㅎ
무서워서 시계차고는 국내만 다녔거든요 ㅠㅠ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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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4.04.22 05:24
이거슨 매우귀한, 단종된 120m 노틸러스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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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서비스 받으면 30m 로 되지 않을까요 ?! ㅋㅋㅋ
그런것때문에 나중엔 노 싸비스 프리오너드 노틸 !
이러면서 사고 파는 사람도 생길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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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직전이라 그런지....노틸보다 음식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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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처분직전에는 더 맛있게 많이 찍었는데 ..
아이폰사진인게 좀 아쉽습니다ㅎㅎ
우설은 처음먹어봤는데 식감이 아주 독특하더군요 ㅎㅎ 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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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상에 시계 차고 맘껏 돌아 다닐수 있는곳은 싱홍일한 빼고는...어디 해외 휴향지 리조트에 콕 박혀 있지 않는한...어려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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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ㅠㅠ 그런가요 ???
일본으로 추진력을 얻어 동남아도 도전해볼까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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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있게보이는 음식사진을 봐야할지 멋있는 시계사진을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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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시계사진이야 나중에 또 올라오니
한번밖에 안올라오는 음식사진에 집중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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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님 저번에 사진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노틸러스랑 찍은 사진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후지산 도쿄에서만 봐도 무섭도록 크던데 가까이서 보면 어떨지 5월에 시즈오카 고텐바 아울렛에 갈 예정입니다 ㅎㅎ 시지미라멘 너무 맛있겠네요 색다른 맛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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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대로된 사진이 있었어야했는데
많이 못찍어서 아쉅습니다. 다음에 봬면 많이 이야기해요 !! ㅎㅎ
고텐바 아울렛에 뭐가 많이있나요 ??
이번엔 일정이 빠듯해서 빅카메라랑 돈키호테만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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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들 너무 맛나보이네요^^
멋진 여행이 되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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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일본어로 국제전화걸어서 식당 예약한 것이 참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그러니까 더 멋진 여행이 된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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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퇴근
2024.04.30 17:04
👏👏 저는 쫄보라 여행에 고급시계가 조금 부담스럽던데 ㅠ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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