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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네토어 뚜르비용입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얼굴을 하고있네요 ㅜ.ㅜ..

출처는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82435&rid=0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이번 작품은 글라슈테 오리지날과 Meissen Porcelain 공장이 손을모아 클래식 마스터피스를 만들고자 한 노력의 산증입니다.

이 두 세계적인 Sexon 그룹의 기술이 Senator Meissen Tourbillon에 집적되어 있습니다.

발란스, 팔렛 레버, 이스케이프 휠, 1분에 한바퀴를 도는 케리지까지 모두 인 하우스로 제작되며 이 모든게 중력으로 인한 등시성 저하를 막기 위해서 글라슈테사의 모든 기술력이 집적된 시계입니다.

서브세컨드 위에 보이는 플라잉 뚜르비용은 유광처리된 금이 사용되어 시인성에 도움을 줍니다.

세네토어 마이센 뚜르비용은 40mm의 RG 케이스에 제작되며, 스타일리쉬한 클래식을 보여줍니다.

핸즈는 마이센 뚜르비용의 아름다운 다이얼 위로 푸른빛을 내며 지나갑니다. Index는 로마자로 사용되며 Meissen 공장의 최고의 페인터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센 공장의 상징인 칼 엠블럼 역시 다이얼에 표현됨으로서,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이센 뚜르비용과 합작하는 도전 이외에도, 플라잉 뚜르비용을 극히 얇은 포쉐린 다이얼에 얹는 것 역시 상당한 기술력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오랜시간 집적된 노하우를 가진 마이센(Meissen) 공장의 기술력과 조언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죠.

세네토어 마이센 뚜르비용은 칼리버 94-11이 사용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백과 로즈 골드 케이스가 사용됩니다.

4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으며, Louisiana 악어가죽 스트랩과 폴딩 스크랩이 사용되어, 착용감에 신경을 꽤 쓴 듯 합니다.

글라슈테 오리지날은 1845년부터 지속적이고 양질의 시계 기술을 보여준 회사로 Handmade in Germany로 세계시장에 승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마이센 포세린 다이얼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가벼운 배경지식:

세라믹 포쉐린의 반짝이고 깨끗한 표면을 가지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가 요구됩니다.

액체 포쉐린을 섭씨 1400 도에서 구워 얇은 디스크를 만듦으로서 그 과정이 시작됩니다. 각각의 디스크는 조심스레 다뤄져야하며, 많은 디스크 중에서 장인이 직접 선택한 디스크만이 사용되며,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로만 인덱스는 각각의 전문 페인터들이 직접 그리게 되며, 그려진 다이얼은 두겹으로 다시 겹친 뒤 섭씨 900도씨에서 구워짐으로서, 색깔과 강도가 더욱 강화됩니다.



최신 레이디 세레나데 크로노그래프는 시원스레 빛나는 SS 브레이슬릿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세틴피니쉬된 유광 링크들과 부드럽게 뻗은 케이스는 스포티해보이기도 하며, 엘레강스해 보이기도 하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38mm의 SS케이스는 54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으며, 블랙 아연 다이얼이 사용되어 다이얼 위로 아름답게 반사된 물체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유광 로마다이얼이 12시와 6시 방향에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Hour index에는 팁 모양의 다이얼이 사용되었습니다. 9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있으며, 3시 방향에 서브다이얼로 초침(시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두에 있는 다이아몬드 케럿 역시 포인트가 되어 아름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강화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은 내부에서 크로노그래프와 시간의 움직임을 관찰하기 용이하게 되어있으며,

칼리버 39-34, 스완넥, 3/4 플레이트 마지막으로 글라슈테의 더블 선버스트 데코레이션은 글라슈테 오리지날만의 농축된 노하우를 이 시계에 잘 담아냈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Timezone; http://forums.timezone.com/index.php?t=tree&goto=4282439&r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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