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골드 시계 자랑하고 갑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타임포럼 johnblues 입니다.
오늘 오후에 장대비가 쏟아졌는데 다들 잘 피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이래저래 우울한 일이 많았는데 갑작스레 장대비가 쏟아지니 무언가 시원해지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화이트골드 시계 한 점 자랑해 봅니다.
첫눈에 반해서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은 벌써 몇년째 저와 함께하고 있는 로저드뷔 오마쥬입니다.
단정한 화이트골드지만 감출 수 없는 화려한 다이얼, 그리고 뒷면의 미스터 로저드뷔의 싸인까지 아주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지요.
나름 플렉스하게 찍어보았는데 재밌게들 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임포럼 하이엔드동 회원님들, 즐거운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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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
2020.05.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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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면서 튀는 디자인이라니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번뜩이는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모델이지요.
물론 제네바 씰의 자신감도 있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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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의 저 창 던지는 강인한 모습을 참 좋아라 합니다ㅋ
로져드뷔의 마이크로 로터도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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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레미마틴이 땡기는 날씨네요
오마쥬의 마이크로 로터는 정말 매력적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Robocop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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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인상을 주는 멋진 로저드뷔 감상했습니다 :)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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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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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의 명작 오마쥬...
늘 멋지고 탐이 납니다. ㅎㅎ
자동차와 위스키 꼬냑과도 핵어울려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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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어울린다니 감사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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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도 뒷백도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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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Porsch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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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화골특유의 노르스름한 빛을 띄는게 엑스칼리버 디자인과 매우 조화롭네요. 멋집니다 존블루스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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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는 단정하면서도 특유의 멋스러움이 살아 있는 귀족같은 시계라 자평(자뻑)합니다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McLaure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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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은치킨이지
2020.05.21 22:29
베..벤틀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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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킨ㄷㄷㄷ
전 치킨보단 족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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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07
2020.05.30 00:20
차가 더 눈에 들어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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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도 좋아하고 시계도 좋아합니다(시계를 더 좋아함)
조만간 더 플렉스한 포스팅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아마 이때즈음부터 전 모델 제네바 씰에서 일부 라인은 제네바 씰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스몰세컨은 끝까지 홀마크 받아서 참 좋아하라 하는 모델입니다. 단정하면서도 튀는 디자인이라는 게 딱 이 시계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