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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1028  공감:6  비공감:-1 2020.05.27 22:24

오랜만에 아주 맑게 갠 아침입니다.

햇빛이 쨍한 게 기분도 상쾌하고

활짝 피어있는 빨간 장미를 보며

하루의 일이 즐거울 것 같았는데

새식구가 도착해있네요-


늘 그렇듯 언제 주문했었는지

까먹을 때 쯤에 도착하는

이여사에게 주문한 물건입니다.

개봉기(?)처럼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두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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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좋아하는 ref.3137의

오래된 광고 프린트입니다.

잡지에 실렸던 광고를 컷팅하여

보내주었습니다.


광고속 3137은 초기 모델이라

제 시계와 몇 가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페니님이 포스팅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하나씩 찾아보면 먼저

데이트창 인덱스의 폰트가 다릅니다.

문페이즈는 조폭달이 아닌 민무늬 달

용두도 카보숑 보석 용두이네요.

12시 방향의 비밀서명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보숑이 전 매력적인데

이것을 제외하곤 제 시계의 특징이 좋습니다.



광고의 재질이 두껍고 반딱반딱 광도나는

양질의 인쇄물이라 기분도 좋네요.


한 개 더 주문해놓은 게 있는데

사진찍을 때 활용하면

분위기 있게 담을 수 있더라구요.

뭔가 세월을 뛰어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나중에 액자로 끼워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


새식구(?)가 생겼으니 가족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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