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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1481  공감:11  비공감:-7 2020.03.24 16:45



DSC03088.jpg


각기 매력이 다른 네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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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가 가장 잘하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스타휠 조합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의미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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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둘은 86년에 처음 선보인 듀오입니다.
이전에도 퍼페추얼 캘린더,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가 있었으나
이 둘은 쿼츠 시대 이후
기계식 시계의 부활을 이끈 대표적인 모델이자
파텍필립에서도 의미있는 모델입니다.






DSC029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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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계들의 구체적인 연도를 따지면
80년대부터 2000년까지 모두 있지만
저는 90년대 Swag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넷 모두가 90년대 기계식 시계의 
부활의 선봉장이었으니까요!



DSC03079.jpg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계들이자
진심으로 아름다운 시계 넷입니다 :)







- 페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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