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내려가는길 ft. 15202st Independent
설날에 앞서 미리 인사드리러 처가 내려가는 길을 점보와 함께 했습니다.
평소에는 명절마다 집안 어르신 분들과 여행을 다녔었는데
이번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조촐히 식사한끼 하고 돌아와야겠네요.
아침에 공항에서 내려 항상 루틴으로 들리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얼큰하게 한그릇 했는데 역시 맛이 좋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올해도 건강 챙기자구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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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다이얼도 이쁘지만 이렇게 매트한 다이얼이 더 제 취향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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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들어간 남부시장식이군요. 넘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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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왔으면 남도음식을 먹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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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02.06 18:2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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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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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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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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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점보는 다른 로얄오크에선 느낄 수 없는 클라식함이 있군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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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는 확실히 자세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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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리
2021.02.08 01:38
역시 점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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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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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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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덕분에 먹고문 당하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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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점보 너무 곱습니다
점보 다이얼 색감 너무 예쁩니다. 명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