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남의 시계로 하는 스캔데이 오버시즈 (골미잡) Highend
안녕하세요. 알라롱입니다.
오늘 삘받아서 스캔데이 두탕째 뛰고 있습니다.
제 시계였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은 오버시즈 셀프와인딩 핑크 골드입니다.
유튜브 촬영할 때 사심담아(골미잡=골드미만잡 ㅋㅋㅋㅋ) 찍어놨던 사진 방출합니다. 로즈 골즈와 깊고 맑은 블루 다이얼에 빨려 들어갈것 같았던 모델이었습니다.
늘 제 시계 촬영의 배경이 되어주는 보스턴 고사리는 이 때 훨씬 더 싱싱했었군요.
요즘 좀 시들시들한데 분갈이 한번 해줘야겠습니다.
그럼 금통과 함께 즐거운 불금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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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다이얼이 각도와 조명에 따라 변화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더 멋진것은 깊이가 느껴지는 색감인데 맑은 느낌도 동시에 난다는 점입니다. 다소 상반되는 개념을 동시에 구현해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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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금통 브슬은 너무 튀는데, 오버시즈 브슬은 브러싱 처리가 주를 이루고 은은한 색상이어서 고급지고 덜 부담스럽게 착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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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헤어라인 가공해서 톤을 하나 다운시킨 점이 덜 부담스럽게 보이긴 하는데, 막상 차고 다니라고 하면 쫄보라서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남의 시선보다는 어디에 케이스를 긁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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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그런 핑계들로 금통브슬은 들이고 있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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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잡 공감 하면서도....
브슬까지 골드여야 골미잡을 외칠수 있기에 ㅎㅎ
이걸 시계 회사에서도 알기에 스댕, 콤비는 비졋..금케이스 가죽줄은 좀 높아지다가 통금 브슬로 가면 갑자기 가격이 따블로 되니...
전 공감만 하지 골미잡을 언제나 외쳐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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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맛 골미잡이지 브슬까지 골드는 아직 경험치가 부족합니다. 일상에서는 역시나 스뎅이 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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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계로 스캔데이 하는 방법도 있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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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에서 대여했던 거니 남은 남이겠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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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오버스즈 스틸(청/검)도 방송으로 나온다면 좋겠네요ㅋ
하이엔드 비교도 재미있을것같고
요즘 빅5 하이엔드 스포츠가 참 귀한지라ㅎㅎ 보고싶은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노틸/로열/오디/오버/마린(구) 정도 하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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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가 브랜드 불문하고 인기라 수배(?)가 어려울듯 하지만 한 번 구해보도록 보겠습니다. AP RO 15500, PP 노틸러스 5711과 비교는 이미 유튭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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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합니다^^좋은주말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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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상 재미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금통도 로골이 대세인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옐골이 더 끌리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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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번쩍번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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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1.05.29 09:12
보스톤 고사리도 나물 시식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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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5.29 10:27
빛에 따라 블루, 네이비, 블랙으로 보이는 다이얼이 매력적이네요..
골드인데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니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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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
청금 예약중인데 후년쯤에나 받을 수 있다니
요즘 오버시즈로 쏠린 인기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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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
2021.05.29 23:35
멋지네요. 얼마전에 예약했는데 언제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예약 받아주는걸 감사해야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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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잡!! 너무 영롱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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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
2021.06.04 13:27
최곱니다!
전 두달전에 예약했는데 언제 받을 수 있을런지요 ㅜㅜ
금통 오버시즈 아주 멋집니다. (진정 골미잡이군요 ^^;;)
각도에 따라 어둡게도 변하는 다이얼도 아주 압권입니다. :)
멋진 사진에 추천내려놓고 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