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Highend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줄리 디스크 등등. 아낌없이 꾸며준 다이얼입니다.
Vacheron Constantin Traditionnelle Complete Calender
바쉐론의 전통의 컴플리트캘린더 오픈워크 버전
NAC코팅 처리를 적극 활용해서 골드 인덱스, 투톤 도핀핸즈 등과 세련된 조화를 보여줍니다.
다이얼의 화려함이 정갈한 케이스와 조화를 잘 이루는거 같아요.
😆😆
골드 말테크로스 버클도 예쁘지만,
신형 브레게 디버클은 넘넘 멋진듯👍👍
황사가 지나가니 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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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4.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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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디셔널 라인의 핸즈는 모두 투톤 마감인데 이게 유니크하고 멋지면서 시인성도 좋게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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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섭섭한 브랜드 1등 브레게는 이제 옛말이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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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버클은 아직도 섭섭하지만 디버클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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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브레게도 브레게지만 VC 정말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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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가 스켈레톤 잘 만드는 브랜드라는게 빈말은 아닌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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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신형 버클은 호불호 의견이 있었는데
저는 꽤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마린에 적용된 로터도요 !
월드타임에 적혀있는 서울은 최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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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형버클은 디자인 면에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마린로터도 형태는 멋스러운데 요즘 브레게가 너무 모노크롬을 추구하는게 쫌 ....ㅎㅎ 구형 골드 회오리 로터가 존재감이 크게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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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홀릭쓰
2024.04.19 22:01
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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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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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어디 업체에 의뢰하시는지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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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디셔널은 제치줄이구요. 사진의 오라문디 스트랩도 브레게 부틱에서 주문제작한 스트랩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스트랩 퀄리티는 최상입니다. (비싼 가격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
PS. 그외에는 보통 delugs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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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 컬렉션에는 주옥같은 제품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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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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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거인들의 싸움이군요. ㅎㅎ 현승님 컬렉션들은 정말 high horology 라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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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님 시계들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드레스워치를 좋아하다보니 눈만 더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올려다보면 끝이 없어서 어지럽습니다 ㅎㅎㅎ 뭐든 적당히 즐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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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4.04.20 12:14
멋진 시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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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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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백
2024.04.20 17:12
크으 저는 브레게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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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매력은 거부하기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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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4.04.20 21:52
정말 정말 멋진 녀석들입니다~!!!! 도저히 하나를 고를수가 없네요 ^^;; 둘다 위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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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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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 모두 아주 훌륭하지만 재질과 기능을 봤을땐 오라문디의 압승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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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플래티넘의 승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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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문디 서울에디션이라니.. 멋집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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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디션을 뽑아주는 브랜드도 많지 않은데 서울에디션은 아주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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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문디가 더 좋아요 무언가 더 신경쓴느낌...
사실 다 필요없고 pt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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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pt 무겁지만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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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스트랩 매우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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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스트랩은 첨인데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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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라만봐도..흐믓하시겠어요
정말 멋진 모델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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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면서 오래 같이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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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피니싱된 덕분인지 어두운 다이얼 바탕에 골드 핸즈가 더욱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