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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 509 2021.10.03 13:41

안녕하세요 시계생활 이제 2년 조금 넘은 시린이 입니다.


현재 라인업으로는 gmt 배트걸, 데젖36 흰로만 스틸, 파네 683 섭머져블42mm 이렇게 3개 입니다.


아무래도 데일리로는 롤은 좀 튀는감이 있어 섭머져블을 주로 올리고 주말 외출시 뱃걸/데젖 이렇게 하게 됩니다.


최근 브레게 매장 구경갔다가 신마린 청판에 빠져버렸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다이얼도 밋밋하고 티타늄인지라 거무튀튀하지 않을까 했는데 실물을 보니 전혀아니더군요


청판의 선레이는 기가 막히고 티타늄도 스틸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블링함이 적당히 있더라구요

사이즈도 40mm에 두께도 편하게 차기 좋고 더욱이 티타늄의 가벼움까지..


기추/기변 욕구가 뿜뿜했으나 우선 어차피 웨이팅이 있다고도 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듯하여 후퇴하였습니다.

단순 기추는 저에겐 너무 과분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한다면 기변을 하는게 맞을것 같은데

현재 이 롤 스틸의 광풍속에서 어찌보면 너나 할것없이 흔해져버린 롤을 유지하는게 맞을지 정리하고 넘어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4가지 경우 생각해 봤는데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1. 데젖+섭머 졍리 후 기변

2. 배트걸 정리 후 기변

3. 3개 다 정리 후 기변 + 데일리 툴워치 기추

4. 현행 유지

마린1.PNG마린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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