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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다들 잘보내셨나요?


저도 잘보냈습니다. 홀로이기는 했지만...ㅎㅎ


특유의 뻔뻔함으로 잘보냈고 ㅋ 퀴츠시계처럼 편하디 편한 15450과 함께 했습니다.


정말 편하고 아름다운 시계임을 새삼느낍니다.



휴가차 잠실 블랑팡 매장에 들려서 여름 지난 블랑팡 바티스카프 점검도 맡겼습니다.


잠실 매장은 알고 있던 매니져분들이 많이 바뀌셔서 당황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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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피딕 12년산 넘 맛있었습니다...



데면데면하게 매니져분에게 여쭤봐서 신형 40mm FF의 올아라빅 인덱스를 태블릿으로 봤는데 


역시나 적응이 안되더군요 ㅎㅎ 저는 워체 근-본-충이라 도저히 아라빅 인덱스는 받아 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369인텍스면 닥치고 샀을 물건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미 풀디파짓 웨이팅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인덱스만 빼면 원체 예쁘게 나왔으니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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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에어커맨드 일반판 소식은 접할수 없었습니다. 망할....


타입 XX든... 에어커맨드든.... 제발 좀 나와라 ㅠ


마지막날밤 다들 평안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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