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일정 끝 Highend
호텔 앞 복국 집에서 출장 일정 마무리합니다.
생각보다 따듯한 날씨에 땀도 좀 흘렸지만 오랜만에 출장 나오니 좋기도 하네요.
바닷가 한번 못 봤지만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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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복어를 먹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한그릇 먹으러 왔습니다.ㅎㅎ
딸내미가 복어튀김도 좋아하고 아내도 복어요리 좋아하네요.
잘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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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혼자 출장가신게 아니시군요. ㅎ 출장을 가족 동반이라니 무지 부럽습니다.
음...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출장은 혼자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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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친구 결혼식이 있다하여 각자 다른일로 출장입니다.ㅋㅋ
숙소는 같이 쓰지만.. 역시 집이 최고네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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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최애 소주입니다. 서울에서는 구하기 어려워 부산 갈 때마다 이마트에서 사옵니다 ㅎㅎ 복국은 해장으로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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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부산가면 마셔보고 싶었는데 아버지는 c1을 드셔서 매번 기회가 없었습니다. 몇병 챙겨올 껄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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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ㅎㅎ 저도 갑자기 마시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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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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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뭔가 딱 부산용 컨셉 사진?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부산 가서 바다 한번 못 보고 오시다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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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보느라 바쁘고 아내는 아이 데리고 결혼식 다녀온다고 바빠서 그렇게 됐네요. 대신 호텔이 바다가 근처라 짠 냄새만 맡고 왔습니다.아내와 미식 여행으로 아쉬움을 대신하는 것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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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11.08 11:29
FF no-rad 참 탐나는 시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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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쥬.. 아내랑 커플로 구매하려랬는데 실패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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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쓰
2021.11.26 00:51
캬...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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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민시계
2021.11.28 16:16
블랑팡 시계는 언제봐도 이쁩니다 ㅜ
해운대에 있는 ㄳ복국 본점을 가셨나봅니다^^
서울에도 지점이 몇개 있어 저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들르는 단골집입니다.
역시~ no-rad. 빈티지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멋진 모델이네요~,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