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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매크로먼데이는 뭔가 부담스럽습니다. 일단 매크로장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계는 매크로로 볼수록 만족보다는 실망할 일이 빈번하기도 하구요.노안이 오면서 자연스럽게 시계를 멀리 보게 되어, 여전히 동의 할수 없는 브랜드들의 기준 '30cm 거리에서 육안으로 보았을때 결점이 보여야 인정된다' 가 아주 조금은 수긍이 갑니다. 아무쪼록 부담스러운 매크로 먼데이 대신 전통의 불금! 스캔데이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오랫만에 셔츠를 입어야 할 약속이 있어서 빌레레 플레티넘을 얹어 봤습니다.

 

 

역시 작은 시계가 주는 손목위의 편안함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얇기까지 하니 정말 착용감 하나는 끝내줍니다. 신소재니 인체공학적인 설계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은 작고 얇은것이 갑인듯 합니다.

 

 

 

이왕이면 Exhibition back 이 아니라 Platinum 으로 막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유일한 아쉬운 점입니다. (사이즈가 작으니 Platinum 으로 인한 무게 부담도 없죠)

 

애착 시계와 함께 즐거운 금요일과 쌈빡한 주말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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